우리는 도구를 만들고,또 그 도구는 우리를 만든다.
--마셜 맥루한--
마셜 맥루한(1911~1980) 캐나다.미디어 이론가.문화비평가.
그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영문학자,사회사상가,문예비평가,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서 ,
정치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활동했다.
매체와 매체의 의미에 관하여 기존과는 다른 해석을 하며 미디어 비평계의 초석을 이룬 사람이다.
1964년 '미디어의 이해'란 저서를 통해 "미디어는 메세지다.",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다."라는 견해를 밝혀
현대 미디어 이론에서 사용하는 '미디어'라는 단어와 가장 근접한 개념을 제시했으며 ,
1967년에는 미디어가 인간의 촉각을 자극할 것이라는 견해를 담은 '미디어는 마사지다.'를 출간하였다.
미디어의 발전과 인간 존재의 관계를 연구하여 근대의 인쇄 혁명과 TV로 대표되는 전자 미디어가 서구문명에 미칠 영향을 예견하여,
오늘날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 그에 대한 새로운 평가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의 업적은 시카고 학파에 오늘날까지 영향을 많이 주었다.
자유주의와 자유시장의 가격이론을 고수하는 시카고 학파는 점차 케인즈 학파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데,
케인즈 학파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혼합경제를 장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위키백과)
우리네 인간이 짐승들과 구별되는 것은 말을 한다는 것과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일 게다.
그런데 짐승들은 도구를 만들지는 못하지만,도구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종속되지 않고,그저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존속할 뿐이다.
몇 안 되는 ,도구를 사용하는 짐승인 침팬지가 가늘고 긴 나뭇가지를 이용해 개미를 잡아먹는 광경을 봤지만,
녀석은 필요한 만큼만 그것을 이용하고 얼마간의 목적 달성을 하고 나면 미련없이 던져버린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은 어떤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심을 추구하기 위해 따로 보관하고 ,소중히 여기며 ,그것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마음은 상하기도 한다.
짐승과 차별돠는 이런 경향 때문에 우린 인간들이 갈수록 황폐해지고 삭막해져가며 인간성까지 상실해 가는 것은 아닐까?
가장 대표적인 도구가 바로 돈이다.
물물교환을 편히 할 목적으로 만든 도구인 돈이 ,사람들을 자기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는 그 도구를 우상화하며 맹신도가 돼서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고 그저 돈돈돈 하면서 살고 있다.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대통령을 뽑고 국회의원들을 뽑아 대다수의 행복을 가꾸고 보존해달라고 공공기관을 만들었는데,
그들 공공기관들이 민중들을 압박하고 짓밟으며 민중들 위에 군림하려 든다.
그들의 월급은 민중들이 그들이 됨됨이와 일을 한 성과에 의해 정해서 줘야 하는데,
즤들 멋대로 정하고 가져가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도 월급에 성과급에 상여금까지 두둑히 챙겨 가신다.
그런데 물신숭배자가 되면서 판단력까지 흐려진 민중들은 아무 생각없이 저들이 웃으라면 헬렐레 웃어주고,울라면 운다.
정치란 도구를 만들어두고 전혀 손도 보지 않고 , 다 썩어빠져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도구의 종이 되어 패거리를 이뤄 놀아나 준다.
컴퓨터나 텔레비전의 미디어들은 어떤가?
전자계산기가 발전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국경없는 소통까지가 가능하도록 혁혁한 발전을 이뤄왔지만,
게임이나 불륜의 창구,범죄의 도구로 이용되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아무도 모르게 나의 계좌를 털어가고 있으며,가정파괴를 늘려가고 있다.
생각하고 연구를 하는 대신 남의 것을 자신의 것인 양 베끼고 윤색하는 데만 능해져서 박사학위를 받았음에도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고스펙 무능아들이 사회에 차고 넘친다.
더군다나 돈만 있으면 그런 베끼기나 윤색까지도 알아서 해주고 학위까지 대신 받아서 택배해준다.
얼마전 단국대 치대에서의 학위장사 사건이 그런 범죄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종들이 차고 넘치고,텔레비전의 노예들이 집구석마다 차고 넘친다.
우리가 만든 도구들에 종속돼서 절절매다보니 세상이 개판 오 분 전이다.
그런데 정작 바르게 살자고 만든 종교는 우습게 여기고 성직자나 신도들이나 하나같이 신을 깔보고 무서워하질 않는다.헐~
완전히 청개구리 세상이다.
그야말로 가치가 완전히 전도된 세상이다.
딱 180도 돌았다.서둘러라...더 미쳐서 마저 180도를 더 돌아버리자.
모두가 다 바보 멍청이 미친년놈이 돼서 발광을 해보자!
돈도 다 버리고 ,컴퓨터도 다 뽀개버리고 ,텔레비전도 연예인도 시궁창에 처박아 버리자.
재벌이나 고위 공직자라고 거들먹대는 것들을 광장에 모아 놓고 오물을 뒤집어 씌어버리자.
마피아 새깨들을 무인도에 처박아 두고 유람선 타고 지나다니며 잠시 들러 정화조나 비워주자.
완전히 또라이가 되지 않으면 나머지 180도를 도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우리 생전에 보고 싶거든 당장 미쳐날뛰어야 하진 않을까?
답답하다.미치겠다.
CJ회장놈이 다 죽어가는 꼬라지로 읍소를 하고,일당 2500만원으로 쳐서 노역을 시켜 형기를 마치게 해준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신발!그 돈이면 난 1년을 꼬박 뺑이까야 한다.
이러고도 과연 법이 만인 앞에 공평하다는 법정신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미국에서 2백 년,3백 년짜리 형량이 나오는 게 늬들 눈엔 가소롭게 보이냐?
친일 매국노는 주구들과 함께 영원히 사라져라!
머저리 꼴통 박근헤 하나 지키자고 법률가들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원세훈 판결을 세상에 내놓고 이범균이 이 머저리 꼴통은 어디로 숨어버렸냐?
너...친일 매국노들이 집권을 하는 한, 한 자리 꿰차는 건 시간 문제겠다만,민중들이 그리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뒤집어 엎어주마.
이게 무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냐?
더럽고 수치스럽고 구역질나는 친일 매국노들의 시궁창같은 나라가 아닌가?
아이들 보기가 부끄러워 바깥 외출을 할 수가 없구나.
차라리 외국 근로자들을 대통령으로,국회의원으로 고용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구나!
분노가 극에 달한 민중들아!미치러 나가자!아이들이 안 보이는 밤중에...
빨리빨리 미칠 수록 정상으로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야호~~~~
으헝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