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했던 맘인데요..
아이때문에 힘든 것 보다..내 자신 때문에 더 힘든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드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자신감 있게 말도 못하고..
등은 항상 구부정하게 있고..
암튼요..
약국알바 시작했어요..9월1일부터요..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자신감 가지고 사람을 대할 수 있도록..
나 스스로도 고치려고..더 해보려고 노력하려고요..
근데..행동이 조심스러운게 있어서 약사님이 답답해하시는듯요? ㅠ.ㅠ
그래도 이제 한달도 안됐으니 얼른 적응해야 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