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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건 알겠는데요
BY 노라죠 2014-09-18
예전 살던 동네 택배 아저씨들은 다들 참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음료수도 한두개 건네드리고
대화도 조금씩 나누고^^
택배 보낼때는 가격도 싸게 해주시고~!!
근데~!! 여기 택배 아저씨들은 좀 바쁘신가봐요ㅠ
초인종만 누르고 얼른 엘리베이터 타고 가셔서
얼굴도 제대로 못본 분도 있고~
올때마다 경비실에 맡겨두고 문자만 보내는
분도 있고~
그리고 아줌마 한분이 계신데 맨날 싸울듯이
전화하시고 전화할때마다 짜증 내시고~ㅠㅠ
바쁜건 알겠는데요~ 이왕 하는거 웃으면서
즐기면서 할수는 없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