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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BY 미개인 2014-11-13

전문가란 더욱 작은 것에 관해서 더욱 많이 아는 사람이다.

             --니컬러스 머리 버틀러--

 

니컬러스 머리 버틀러(1862~1947) 미국.철학자.외교관.교육자.

뉴저지의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했고,파리와 베를린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1887년 컬럼비아 대학 교육대학을 설립했으며,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강사를 지냈으며,

컬럼비아 대학 총장,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1912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 후보의 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고,이후 두 차례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도 실패했다.

1931년 제인 애덤스와 함께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위키백과)

 

'지금 세상은 어느 한 가지만 잘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다'라며 한 곳만 파서 일가를 이루는 사람들을 칭송하는 분위기가 전세계적으로 만연해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그래서 점점 세상이 혼란해져만 가는 건 아닐까?

세계1위의 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보기적 행위를 함으로써 존경을 받는 빌 게이츠가 과연 프로그래밍의 귀재이기만 했을까?

톨스토이나 예수,석가모니,법정 스님,김 수환 추기경,함 석헌님 등의 세계적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한 가지에만 특출났을까?

세상을 절름발이로 만들어 따라오지 못하게 하려는 모종의 음모세력들의 흉계라고는 생각지 않는지?

인문학의 가치를 점점 절하시키며 무뇌아들을 양산해서 제멋대로 부려먹으려는 기득권층들의 만행의 일환이라곤 생각지 않는지?

거짓말만 잘 해도 대통령까지 될 수 있고,남이 써준 것만 잘 읽어도 정치인연 할 수 있지 않느냐며 본보기를 내보이고 있다.

아부만 잘 해도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며 점점 아이들에게 도덕을 강조할 근거를 없애가고 있다.

도둑질만 잘 해도 잠깐 감옥 갔다오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며 정직함이 최고의 정책이다란 말을 무색케 만들고 있다.

그리고 거짓말이든 도둑질이든 아부든 하려면 크게 해야 하니,뿌리까지 철저히 썩으라고 가르쳐야 할 판이니...

자아추구는 커녕 제대로 쉬지도 못해가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모들의 수고가 모두 헛수고로 돌아가고 말고 있다.

거짓말 학원,아부 학원,도둑질 학원이 미래 유망한 업종으로 조만간에 떠오르지 않을까 저어된다.

 

최고의 정치 전문가가 해야 할 대통령직을 꼼수와 사기,거짓말의 대가가 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 나라라면 얼마나 슬플 것인가?

그러나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는 것은 최악의 정치라고 자신의 입으로 한 개間이 ,공약파기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은 물론이고 ,

이전의 복지정책까지 없애려고 기를 써대며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그런데 그런 궤변을 앞다퉈가며 합리화시켜 주고 있는 언론들과 지성인연 하는 무리들이 차고 넘치고 있다.

마피아 공화국,이혼 천국,매춘 공화국,부정부패 공화국,마피안 천국에 이어 궤변 공화국이 돼 가고 있다.

새무리당의 한 중진 의원이 국정원 직원은 댓글 달면 안 되느냐고 공공석상에서 떠든 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국정원 직원도 대한민국 민중이니 댓글 달 수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금해진 공무원의 정치적 발언을 댓글로 올리고 퍼뜨리면 감옥에 가야 한다.

공무원들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고수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권력의 시녀노릇을 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

누구보다 이런 법을 지켜야 함을 알아야 할 입법기관의 핵심인 국회의원이란 개間이 이런 개소리를 지껄여대고 히죽거리고 잇다.

중간 이상의 법률 전문가여야 할 국회의원이 이런 궤변을 퍼뜨리며 민중들의 판단력을 흐리려 기를 써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저들로부터 세뇌를 당할대로 당한 수많은 민중들이 저런 궤변에 박수를 쳐주고 있다니...

낫살이나 먹은 어버이 연합 등의 가스통 할매 할배들이 가치관 전도 음모의 행동대원으로 나서서 진실을 호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밥 한 끼니를 위해서 그러는 사람도 적잖을 것이지만 ,상당수는 이미 세뇌될대로 세뇌를 당해서일 것이다.

거기서 그치면 좋으련만,그런 모습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어용언론들이 공중파를 장악하곤 내보냄으로써 ,

패거리 정치와 집단 이기주의까지 양념으로  작용을 해서는 ,공영방송에서 하는 말이니 틀림없지 않으냐며 고집을 부리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그들 노년층들이 모든 선거의 키워드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숫적으로, 참여도적으로 막강하다는 것이다.

세상을 개혁하려는 ,전 민중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개혁을 하려는 정치전문가들은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비뚤어진 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끝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서 해결해보려는 꼼수를 부리다보니 ,

오히려 그분들의 고집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만 정동영이나 설훈의 발언과 같은 화를 부르고 말았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고 만 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바로 잡아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새 틀', '새 정치'를 이뤄내겠다고 만천하에 천명을 한 안 철수도 젊은이들과의 소통에만 혈안이 돼 있는 느낌이다.

지역구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기울이는 것 만으로는 부족한데...

당장 지역구 외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받게 될 비난이 두려운 것일까?

처마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주춧돌에 구멍을 내듯,그 분들의 공격을 감수하며 자신의 올바른 철학을 침투시키려는 노력을 해가야 할 것인데,

큰 정치를 하는 진정한 정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한참 부족한 행태를 펼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바다에선 촘촘한 망을 갖춘 그물로 싹쓸이를 하면 어족이 멸종하게 돼 안 되지만,민심을 잡는 데 있어선 촘촘한 그물망을 동원하고 쌍끌이법 까지 동원해야 한다.

바닥서부터 훑어야 민심을 사로잡는데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그물은 어디서 돈을 주고 사거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정성스럽게 촘촘히 짜서 차근차근 설치를 하고 필요할 때 거둬올려야 한다.

기존의 것들은 부실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 그물들이 대부분인지라 얼른 미련을 버리고 ,잡을 대상인 민심을 철저히 파악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차근차근 재단하고 ,짜고,바닥에서부터 설치해가야 한다.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갔다가 가슴을 치고 후회를 하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조금 더 반짝이는 거짓말을 하는 것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조성된 것을

기필코 타파해내겠다은 의지를 보이고,믿음을 심어가는 정치의지를 펼쳐가야 한다.

야욕에 의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좋은 흔적을 남기기 위한 방편으로 최선을 다해보고픈 사명감에 의해서 나섰다는 것을 널리 알려가야 한다.

그래서 성공을 해 보이고 민중들의 환호를 받아내야 한다.

그래야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순수한 아이들서부터 젊은이들과 어른들에게 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식을 이끌어낼 수 있다.

거짓말로 성공을 한 사람들은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고,

진실로 정성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서 정의로운 성공을 한 사람은 길이길이 추앙을 받는다는 선례를 남겨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 정치적으로 그런 선례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

 

법에 있어서도 처음으로 판례를 남기는 일이 아주 조심스럽고 신중한 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객관적인 합리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심사숙고를 거듭해서 첫판례를 남기려 애를 쓸 것이다.

정치적 첫 사례를 남기는 것은 그보다 몇 배는 중요하고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합리적이어야 할 것이다.

대충 발이나 담궈두고 말로만 새 틀을,새 정치를 강조하는 것으로는 ,참으로 영광은 없이 상처만 받고 말 것이다.

과거 여당 속의 야당,야당 속의 야당 운운하며 돌출 행동을 하던 무리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동키호테적 행태로 노이즈 마케팅을 펼쳐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던 지사 출신 의원의 작태를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는지?

정치를 전공하는 많은 젊은이들도 현실이 이러니 우리도 따를 수 밖에 없지 않느냐며 전철을 밟을 궁리를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정치본연의 자세를 갖춰 그대들이 지향하는 정치인들이 존경받는 직업군으로 등장할 수 있도록 몸부림을 쳐야 할 것이다.

어르신들도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바른 철학을 펼쳐보여서 진정 평온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해선 어찌 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야 한다.

지금처럼 당신들의 눈 앞의 이익만 좇으며 아이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비난을 받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려야 한다.

가장 역동적인 위치의 중년들은 소탐대실 하지 않기 위한 최선의 길을 찾아 바른 선택을 해가야 할 것이다.

나보다 어린 사람들을 보며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그리고 추한 모습의 어른들을 보면서 그들처럼 늙지 않기 위해서 ,

현 사회의 중추적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선택을 해가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