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은 벌써부터 이리저리 연말회식에 참석하네요ㅎ;;
거래처며, 친구들이며...
거의 새벽에 들어와서 11번가에서 숙취해소제 한박스 주문했어요.-.-;;
한박스라고 해봤자 10병이지만 그래도 많음 도움이 되겠죠 ㅠㅠ
에혀.. 아직 12월 끝나려면 더 남았는데..
인간관계를 유지한다는 게 정말 힘든 것 같네요ㅎ;;
다른 맘들은 어떤가요?
남편분들 숙취해소제 안먹고도 쌩쌩해요?ㅜㅜ?
울남편은 안그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