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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으로 사랑을~


BY 큰눈이 2014-12-22

팥죽을 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은 팥이라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새알도 만들어 넣으니

팥죽의 품격이 높아져 맛있습니다.

친구와 동생을 불러 맛있게 먹고

앞동에 사는 어르신께도 한 그릇 드리고

저녁에 식구들 먹을 것도

남겨 두었습니다.

팥죽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