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을 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은 팥이라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새알도 만들어 넣으니
팥죽의 품격이 높아져 맛있습니다.
친구와 동생을 불러 맛있게 먹고
앞동에 사는 어르신께도 한 그릇 드리고
저녁에 식구들 먹을 것도
남겨 두었습니다.
팥죽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