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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휴일~


BY 노라죠 2015-01-05

어제는 간만에 아침부터 설쳐서 랑구랑
데이트(?) 하구 왔어요~ㅎㅎ

같이 마트 가서 장도 보고 새로 생긴 
쇼핑몰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내친김에 점심은 외식으로~ㅎㅎ
왠일로 자기가 안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선뜻 가자고 하더라구요~

손 가는 음식이 없네~ 돈 안되는 음식만
모아놨네~ 투덜거리긴 했지만~ㅋㅋ
4접시나 드셔 주시공~ㅎㅎ

올해는 이런 날이 자주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