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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나요??


BY 노라죠 2015-02-23

길고긴 연휴가 드뎌 끝났네요,, 휴우~
그동안 못뵜던 친척분들 얼굴도 보고
맛난 음식도 먹고~^^

엄마 도와 드리고 외식도 시켜 드리고
못다한 얘기도 나누고~
거기까진 좋았는데 역쉬 시댁 가서는,,ㅠ

올해는 좀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여지없이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내공을 빨리
쌓아야 할것 같아요~

주부가 되고보니 명절뒤 돌아오는 일상이 
더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