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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이쁜짓을~


BY 노라죠 2015-02-26

어제 랑구가 간만에 일찍 퇴근한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ㅎㅎ

같이 마트 가자는거 밀린 재활용 쓰레기도
버려야 하고 할일이 많아서 혼자 댕겨오라고
했는데,,,,,,,,,,,,,,,,

왠일로 이 남자 이쁜짓을 했네요~!!
내가 좋아하는 갈매기살 항정살 거기다~
하이라이트인 가리비까지~!!

자기가 애정하는 삼겹살은 안사고~
한번씩 밉다가도 이렇게 이쁜짓 할땐
또 무지 사랑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