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25

비가 오네요


BY 노라죠 2015-03-18

요즘 옛날 드라마에 꽂혀서는~ㅎㅎ
보다보니 자꾸만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어제도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다가
새벽녘에 잠들었어요~

근데 오늘 요렇게 때맞춰 봄비가 와주시고
느긋하게 늦잠까지 자버렸네요~

내용도 기억 안나는 꿈 꾸면서 단잠에 빠진 
나를 깨우는 모닝콜~!!

반가운 택배 아저씨의 전화네요ㅋ
비가 오니 나도 모르게 쎈치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