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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치러 가요^^


BY 노라죠 2015-03-21

울랑구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ㅎㅎ
제작년엔 랑구 따라 댕기면서 배드민턴도
자주 쳤었는데~

해외 가있는 동안 라켓 가지고 간 사람이
돌려줄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요즘은 직원들이랑 당구 치러 많이 댕기던데
갑자기 볼링 얘기가 나와서뤼~

며칠째 주말에 볼링치러 가자고 난리네요
어릴때 잠깐 배운것 말고는 별다른 재주는 
없는데 잘될지~ㅎㅎ

간만에 운동 지대루 하고 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