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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일 축하해~


BY 노라죠 2015-03-28

오늘은 미우나 고우나 같이 살고 있는
울랑구의 생일이예요^^

오늘도 일이 바빠서 출근 했지만,,
설마~ 저녁에도 늦게 퇴근하진 않겠져??ㅠㅠ

이것저것 좀 하려니 동생왈~ 어차피 형부는
고기를 젤루 좋아하는데 나가서 고기 사먹자고

괜히 만들어놔봐야 먹을 사람도 없고~
몸보신용 삼계탕도 한가득 남았음요ㅠㅠ

평생에 100번도 챙겨먹기 힘든 생일
나이 먹을수록 제대로 축하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당신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