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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사람


BY 노라죠 2015-04-03

어제는 비가 와서 랑구 오면 좋아하는 고기
좀 구워줄려고 했는데,,

저녁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베트남에서 만났던 직원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같이 한잔 하자고,,

베트남에서 몇 안되는 한국 사람 끼리도 
마음 맞추기 힘들었는데 반가운 사람이었져~

비록 출장이라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직접 해주는 요리도 먿어 먹고ㅎㅎ
같이 맛있는 식당 찾아 다니고^^

정말 싫었던 시간들,, 지나고보니 그것도 추억이 
되서 이렇게 얘기할 날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