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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BY 마음이 2015-04-08
누구나 그러하듯이 옆에 있을때는 귀한줄 모르고 소중한줄 모르고 지내다가 막상 없어져야 그것을 알게되죠 저 역시 아들이 내 옆에 있을때는 보고싶다 그립다는것을 못느끼며 지냈는데 아들이 군에 가고 내 눈에 안보이니까 왜그리 아들이 보고싶고 그립고 맛있는것 먹어도 좋은것을볼때도 생각이 납니다 군인만 봐도 아들이 보고싶고 TV에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두눈이 번쩍뜨이네요 이것이 엄마의 마음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