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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살아~ㅎㅎ


BY 노라죠 2015-04-16

어제 울랑구 직원들이랑 한잔 하고 
온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술자리가 끝난후~!!
집에 와서는 전화기 잃어버렸다고 
내폰으로 계속 전화를 해대고~

술집 가까이 사는 직원에게 찾아보라고
부탁을 하려니 직원 전화번호를 외우는게 
하나도 없어서 톡으로 찾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가게까지 다시 가서 찾아보고,,
끝내는 차에 가서 찾았다는 전설이~ㅠㅠㅠㅠ

대리운전 하고 오면서 주머니에서 빠졌나
보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찾았으니 정말 다행이져~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