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의 사랑을 받게 된 사람이야말로 군주 중의 군주이다.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1883~1931) 레바논계 미국인.예술가.시인.작가.철학자.화가.
레바논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이 가난해서 어린 시절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어머니의 세 번째 남편인 아버지의 도박과 횡령혐의 등으로 가산을 탕진하자, 머무를 집조차 없어진 어머니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미국에 가서야 예술을 공부하게 되고,작품활동을 하게 되고,그의 대표작인 1923년작 '예언자'를 발표한다.
영감이 넘치는 창작의 초기 사례에 해당하는 이 책은 ,비판적 평판을 받으면서도 잘 팔렸고,
1960년대 반(反)문화적 창작물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됐다.
그는 작품에서 기독교를 많이 다뤘는데,특히 영적인 사랑의 주제를 즐겨 다뤘다.
그의 시는 영감이 충만한 말로 삶의 화두에 대한 통찰을 보여줬고,형식적인 언어의 사용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브란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예언자'는 ,스물여섯 편의 시적인 산문으로 이뤄진 책이다.(위키백과)
군주를 대통령,정치인,지도자로 바꿔 본다.
'거지의 사랑을 받게 된 사람이야말로 대통령 중의 대통령이고,지도자 중의 지도자이다.'
우리나라의 허울만 좋은 대통령이나,정치인,지도자들은 어떤가?
거지들은 더욱 곤경으로 몰아 그들로부터 증오를 받으면서도 별로 개의치 않고,
친일 매국노나 가진 것들,기득권층들만을 위해 개발에 땀나듯 뛰어다니는 존재들이 아닌가?
부정,부패,비리의 고리를 이뤄 천 년 만 년 갈 철옹성을 구축하며 서민들을 억압하는 데만 정신이 없다.
급기야는 독일 학자들이 연서를 한 경고장을 보내왔다는데...민주주의의 후퇴를 염려한다는 내용이라던가?
언론의 자유는 최하위권을 맴돌고,민주주의는 후퇴를 해서 독재국가로 가고,도덕도 원칙도 철학도 없는 미개한 나라로 가고 있다니...
이럼에도 민중들은 저 불순도당들에 표를 몰아줘서 선거에 승리를 안겨주고,
얼씨구나 성완종 사건으로 빚어진 부정부패,비리의 수사는 흐지부지 돼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민중들이 시위를 하는 곳엔 캡사이신과 물대포가 폭압을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친일 매국노들은 숨어서 축배를 들고 있겠지?
점점 무소속 혁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해지고 있다.
친일 매국노들은 거짓말과 사기,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러대고 있고,그런 그들의 2중대.2소대 소리를 듣는 야당은 뱡관 또는 협조하고 있으니...
여야를 망라해서 민중들을 대변해야 할 국개의원 나리들은 오로지 기득권 수호에만 열들을 올리고,
민생이야 도탄에 빠지거나 말거나 ,인권이 짓밟히고 집시의 자유,표현의 자유가 제한을 받거나 말거나 ,강건너 불구경들만 해대고 있다.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엄청난 법안들 처리엔 소홀하기만 한 것들이 패싸움이나 ,기득권 챙기기엔 일치단결을 잘도 해댄다.
청와대에서 거짓말과 사기,공약파기를 하거나 말거나 수수방관만 하는 입법부가,대의기관이 과연 존재의미가 있단 말인가?
거짓말과 사기,선거개입 등의 정황이 명약관화하건만 탄핵의 탄자도 꺼내지 않으니 멋대로 불법을 저질러대고 있다.
탄생 자체부터 불법개입이 돼 있음을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 유죄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남의 이야기로만 여기고 만다.
우리완 아무 상관도 없는 독일 학계가 경고를 날리기에 다다르는 사이 ,
일본은 현란한 외교를 펼쳐대 국익을 증진시키고 있는 사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천하게 웃음이나 팔러 다니고,환관 외교부 장관은 헛소리만 해대고 있다.
거지들로부터 사랑을 받기는 커녕 증오의 대상으로 부상하기만 하고,
나라를 위기로만 내몰고 있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나 국개의원 등이 과연 올바른 정치인이고 지도자란 말인가?
청와대와 여당,야당이 광분을 해대며 나라를 위기로 몰아대고 있는 것이다.
민중들이여!
가만히 앉아서 수수방관만 해선 안 된다,외면을 해버려선 더욱 안 된다.
당장의 안전과 편리만 추구하다 정말 큰 것을 ,인권을,주인자격을 잃고 말게 될 것이다.
소탐대실의 전형을 두 눈 멀쩡하게 뜨고 범하게 되는 것이다.
정치꾼들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외쳐대고 있는 양당제는 말짱 사기다!
무소속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
한 번에 안 되면,두 번 세 번이라도 해야 한다.
확실히 달라질 것을 장담할 수 있다면?
네까짓 게 뭘 안다고 그러느냐며 무시하고 싶은가?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면?세 번까지 했는데도 안 되면 목숨까지도 내걸겠다면?
세 번을 무소속으로 갈아치웠는데도 안 바뀐다면 민중들의 이름으로 나를 사형에 처하라!
밑져야 본전이지 않은가?이보다 더 혼란할 수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