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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했어요^^


BY 노라죠 2015-05-04

어버이날이 코앞이라 집에 댕겨 왔어요^^
예전에 생신때 갔던 횟집을 너무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서 예약해 두고~

랑구 일이 바빠서 자주 못찾아 뵙는터라
점심때는 시댁,, 저녁엔 친정~ㅎㅎ

마침 고모랑 고모부도 와계셔서 다같이
저녁 식사를 했는데 정신 없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만족해 하시고 맛나게 드시니
너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모시고 가야겠단 생각이^^

5월은 행사가 많아서 정말 정신이 없네요
지출도 많아서 타격도 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