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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되네요ㅠㅠ


BY 노라죠 2015-05-12

동생이 직장 때문에 혼자 부산에서 자취를 
하는데요

이번에 살던 집 비워주고 새집을 얻어야는데
월세는 널렸는데 전세를 구하려니 마땅한 
집이 없나봐요

거의 3주째 집 구한다고 고생하던데 괜히
안스럽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전세금을 싸게 하니 멀쩡한 집이 없고
조금씩 올려도 오래된 건물뿐이고ㅠㅠ

어제 전화 와서 하소연하는데 내가 같이
가서 구해주고 싶더라구요
주말에 부산에 한번 가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