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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줄 몰랐어요~ㅎㅎ


BY 노라죠 2015-06-09

아직 다 잡아서 뿌리를 뽑지 못한 감기
때문에 어제도 살짝~ 열이 나는 가운데

열나고 몸이 부웅~ 떠있는 느낌이라 
만사가 구찮더라구요ㅠㅠ

그러다 나도 모르게 들른 쇼핑몰~ㅎㅎ
분명 열나고 힘들었는데,,,,,,,,,,,,,,

쇼핑하는 동안 아픈줄도 모르고 했어요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힘이 나는거 같고~

결국~!! 어제 또 고민 끝에 스커트 하나
질렀어요~ㅋ

정말 쇼핑하는 동안은 아픈줄도 몰겠더라구요^^
랑구가 알면 꾀병이라 그러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