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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봐요^^


BY 노라죠 2015-06-19

울랑구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친한
동생이 하나 있는데^^

노총각이라 혹시나하고 노처녀인 
제동생이랑 자주 만나게 해줬더니 결국은
둘이 사귀네요^^ㅎㅎ

노총각이 성실하고 진득한 사람이라 전부터
좋게 보고 있었는데,,

울랑구도 좋았던지 사람들이랑 한잔 하면서
자기들은 이제 한가족이라고~ㅋㅋ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장모님은 
뭘 좋아하는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고~ㅋ
암튼 잘되서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