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들의 책을 빌리러 갔더니 침대에 누워 있네요
왠일 이냐고 물으니 지인의 짝지가 하는 말!!
감기인가봐요~~
뭐 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나~~~
지인에게 미암하지만
첫번째 질물: 왜 열나?
두번째 질문 : 온몸이 쑤셔?
세번째 질문 : 혹시???
아니라고 대답은 하면서 책을 내어주면서 하는 말!!
메리스는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병원에도 다녀왔다고
그래도 의심스러워 책을 책상에 놓고는 이내 손을 씻고
내 손이 쓰쳐간곳을 비누로 싹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