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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좀 써야겠어요
BY 노라죠 2015-06-23
어릴때 처음 친구랑 같이 봤던 신랑은
샤프해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더랬져~
싫다고 의사 표현 분명히 했는데도
죽자 살자 쫓아 다녀서 결국 결혼~ㅋㅋ
근데 그런 우리 신랑이 지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요~ㅠㅠㅠㅠㅠ
예전보다 심하게 동글동글해졌는데 전 지금의
모습이 오히려 귀여워서 좋지만~
남산만하게 부풀어오른 배를 보면 건강에
안좋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제 식단 좀 신경 써서 압력을 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