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힘으로 유지되지 않는다.그것은 오직 서로 이해할 때만 가능하다.

                       --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현대 물리학에 혁명적인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21년 광전효과에 관한 기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유대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반유대주의자들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그의 집안은 로마 가톨릭 신자였으나,그가 존경받는 과학자가 된 후에도 반유대주의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받기도 했다

나치에 반대한 평화주의자였으며,사회주의자이자 유대인 국가건설을 지지한 시온주의자이기도 하며,

범신론자로서 인격신,특히 야훼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했으며,생전에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또한 나는 물리적인 죽음을 경험하고도 살아남는 사람이란 것을 상상할 수도 없으며, 믿고 싶지도 않다. 

유약한 영혼들이 두려움이나 터무니없는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진 나머지 그런 사고를 전도한다. 

나는 삶의 영원성이 미스터리로 남은 지금 그대로에, 그리고 내가 현 세계의 놀라운 구조를 엿볼 수 있음에 만족하며,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연에 스스로를 체화한 이성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내가 전력투구해온 삶에 만족한다."라고...(위키백과)

얼마전 한 여당 인사인가 각료인가가 미국이 국내로 끌고 들어온  탄저균 사태를 ,평화를 위한 한 방책일 뿐이라고 발언을 했지만,

잠시 떠들썩했을 뿐,견제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야당은 무능하게 집안싸움만 하면서 잊고 말았다.

시정잡배들의 ,깡패새끼들의 작태와 뭐가 다른지 묻고 싶다.

힘을 키워서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면서 핵무기급 위험을 국내에 끌어들였고,민중들을 속였다고 자복한 것인데...

사드(THAAD)의 경우도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나라를 생체실험장으로 만들고 총알받이로 만들어서 미국의 자존심 세워주기에 연연하는 주제에,

평화를 운운하는 가증스러운 저들 ,친일 매국노들이자 사대주의자들을 규탄한다.

우리는 엄연한 자주독립 국가임을 상기시키고,유사이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싶다.

지금 중동 지역에선 테러국가(IS)가 인접 국가들을 상대로 힘의 논리를 앞세우며 잔인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유사이래 계속 돼온 이런 현상을 아인슈타인이 저 말 한 마디로 비난하고 비판하고 대안까지를 제시한 것인데,

그걸 모르지 않는 미국 등의 강대국들과 그 주구(走狗)인 친일 매국노가 중심이 된 정치권이 합세하여 민중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의 동족상쟁을 이용해 전후 피폐해진 국가경제를 일으켜 세운 것처럼 ,

전쟁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저들은 쉬지 않고 전쟁을 하게 만들고 방관하며 뒷구멍으로 무기를 팔아처먹는 작태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비인간적 작태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종교를 앞세운 전쟁이  과연 그들 각자의 종교교리에 맞는 것인가를 묻는다면 ?

힘의 논리를 앞세워서 전쟁에 이기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정치권까지 파고들어서 정쟁을 양산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각자의 당내에서 파벌경쟁까지를 하며 ,민중들을 끌어들여 전쟁공범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 힘의 논리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해타산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면서 잡탕 정당을 만들어 ,

보수라 하지만 사이비 보수고,진보라 하지만 사이비 진보 정당이 돼선 ,진보도,보수도 아닌, 

그저 거짓말이나 해대고 농락이나 해대는 무리들로 전락을 해버리고 만 우리 정치권의 현실은 슬프기 그지없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엔 양당제가 최적이라며 다른 정치철학의 등장까지를 원천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민중들이 불러일으킨 '안 털수 현상'의 주인공인 안 철수마저 그 와류로 빨려들고 만 꼴이라니...!

거기 놀아나는 민중들의 무지몽매가 이런 정치현실을 가능케 한 것이겠지만,

그러기까지 전 사회를 망라해서 ,야당까지 휘젓고 다니면서 다 장악해버린 친일 매국노들에 의한 치밀한 흉계는 경악할 만하다.

그러다보니 거기 대항하는 사회단체들마저 그런 논리에 경도돼선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폭력성을 띠면서 ,

옳은 줄은 알겠지만 방법론에선 절대로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양산해서 ,경험이 풍부한 노인층을 모두 적으로 돌려세우고 말았다.

나도 개인적으론 그런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파워를 키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일리가 있다면서도 이내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마는 걸 보면서 아주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우리들의 DNA엔 우리도 잘 모르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유전자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거기 천착해서 대안을 찾지 않으면 사회개혁도,혁명도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감히 장담하고 싶다.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정권교체의 기적(?)을 이루기도 했지만,

이쪽에도 이미 상당수 역사적 반역죄인들이 스며들어 있는 상황에서 결국은 힘의 논리에 의한 패망으로 마무리 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아직도 왜 그랬던 것인지에 대한 성찰은 어디에서도 벌어지고 있지 않고 있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정치학과,대통령학과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안다.

부디 똑똑한 사람이 나의 의견에 귀 기울여줘서 ,대안을 마련해주길 바라는 마음만 간절할 뿐이라니... 

나의 무능이 정말 싫다.

제발...유능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대안을 찾아주길 ...

그런 똑똑한 사람들이 나의 이 엉터리 글을 읽을 리 없으니 ,혹시 주변에 그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능한 사람을 알고 있다면 ,

나의 이런 의견을 전해줘서 자극해주길 바라는 마음 참으로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