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올해로 딱오십줄에 들어섯다.
그러면서 변한게 있다.
아침 출근해서부터 졸립다.
눈가운데를 꾹꾹 찔러도 졸리다~~
커피를 진하게 해서 마셔도 졸리다~~
잠을 쫒으려고 고냔히 화장실만 들락거린다~~
회사가 무슨 잠터라도 된양~~
하루죙일 졸음과 사투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새벽녁 일찍 잠에서 깬다..
4시~5시사이...
그리고 6시정도 되면 아주 졸려환장을 하지만,
출근해야니,,,,
저녁엔 일찌감치 자려고 잠자리에 들어도
이놈에 잠은 천리만리 도망가삐고,
11~12시를 넘겨야 잠에 빠진다.
이거이 뭔 조화속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대여섯시간은 자는샘인디...
왜케 졸린걸까?
갱년기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