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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받은 사랑 넘 고마워~~


BY 인어아가씨 2015-07-15

윈디야 (강아지) 너를  보내고  벌서  7개월째다.

한번도 잊은적은 없는데 너는 우리에게  많은것은  생각하게 만드네.

너을 보내고  산에 갈때마다  너을 보고 갓는데  내가 꼭 한번 그냥 간적이 있다.

그런데  눈을다녹아  없는산에  세수대야 만큼 눈이 녹지않은그곳을 난 아주 조금 밟았다,

그런데 그냥 바로 꽈당 징을 치면 울리는 것 처럼 아픔이 내손을 강타했다 ,

기브스하고 한달 좋아질때쯤  또다시 한달전에  남편이 손가락 인대 5개 동맥이 끓어지는 사건

그렇게 퇴원하고 너한테 가면서  너을 한번도  잊은적없다, 처음으로  딸 애기 가지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날꿈에 처음으로  너는 내꿈에 나타나  누나가 사준 예쁜 삼베옷 입고 가면서

왜 그냥 가냐고 하니 힘없는 얼굴로  뒤돌아보던 모습 잊지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가던 너을  생각하는데 그게 누나에게 선물을 주고  갔네,

윈디야 누나 3년만에  애기 소식이다,

넘고마워서 오늘 너한테 갔다,

고마워~

사랑해~

예쁜 윈디야 앞으로 도 누나 애기 잘 지켜주고   나중에  너한테 갈때  웃을수 있는 그날을 꿈꾸자.

다음에  또  갈께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