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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가게~


BY 노라죠 2015-07-16

제가 만들줄 아는 반찬이 몇가지 안되고
만들어도 엄마가 만들어주던 그맛이 안나고,,

게다가 우리집은 두식구라 재료 한번 사면
남는게 많고 반찬도 오래 두면 상하고,,

핑계 댈것은 수도 없이 많네요~ㅎㅎ
그래서 반찬 가게에서 몇가지는 사서 먹는데~

어제 재래시장 갔다가 원래 반찬 사던 집 말고
더 맛있는 집을 찾았어요^^

맛을 보고 깜놀~!!
엄마 손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고구마줄기무침이랑 석박지 샀는데 넘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