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에서 지인이 하는 말입니다
매주 화요일이 쉬는 날이라 처가집에 와이프와 함께 갔었답니다
모처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갔고 음식값이 십만원이 나왔데요
식대계산을 하는데 장모님 하시는 말씀
에구머니나!!~~~
점심한끼에 쌀 한가마값이라니!~~
장모님의 이 말씀도 일리는 있다 했는데
한잠을 자고 나니 저녁이래요
장모님! 저녁은 언제??? 하니
장모님 하사는 말씀
쌀 한가마를 점심에 해결을 했는데 그 사이 또 배가 고픈겨!!!~~~~
하더랍니다
요즘 보기드믄 시골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