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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입니다요~


BY 노라죠 2015-07-18

50이 되도록 독신을 고집하던 총각 삼촌,,
어느날 갑자기 짝을 만나서 지금은
함께 살고 계세요

우리 모두 숙모라고 부르긴 하지만
뭔가 2% 부족한,,,,,,,,,,,,

어제 엄마가 전화로 하시는 말쌈~
식을 올려주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도 다 세우심)

그래야 서로 책임감도 생기고 숙모도
당당해진다고 하시네요,,

나이 들어서 결혼식 하는게 쑥스러운지
싫다고만 하던 삼촌인데 이번엔 엄마말 
좀 들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