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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성한 것은 우리들 마음 속의 청렴이다!


BY 미개인 2015-09-06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

               --에디슨--

 

토머스 앨바 에디슨(1847~1931) 미국.발명가.사업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한 사람으로 1,093 개의 미국 특허가 에디슨의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유년시절부터 만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당시의 주입식 교육에 적응하는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정규 교육을 받은 것은 3개월 뿐이었으나 어머니의 열성적인 교육에 의해 점차 재능을 발휘하게 됐다.

집이 가난하여 어렸을 때 기차에서 사탕과 신문을 파는 일을 잠깐 동안 했으나 ,

기차의 화물칸에 조그만 자기만의 연구실을 차려 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하던 중 불이나자 폭행을 당하고 그만두게 된다.

그 폭행으로 청각장애를 얻었다고 한다.

당시 모르스 부호를 이용한 유선전신이 이용되던 시기였는데,신문을 팔던 에디슨은 유선전신에 흥미를 갖고 전신기사가 된다.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는 전신기사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만의 전신기를 만들기 시작하고,마침내 4중 전신기를 만들어 큰 돈을 벌게 된다.

전신기 특허로 큰 돈을 번 그는 1876년 세계 최초의 민간 연구소로 알려진 멘로파크 연구소를 세워 발명을 계속했다.

지금의 제너럴 일렉트릭은 에디슨이 세운 전기조명회사를 모태로 한다.

학자적인 이론을 갖진 못했지만 실험과 호기심을 통한 발명으로 응용기술면에서 미국이 유럽을 압도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위키백과)

 

그러나 우리 사회에선 청렴의 가치는 바닥으로 떨어져 있고,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약자를 짓밟고 올라서서라도 승리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주입하고 있다.

불법과 비리,죄악을 동원해서라도 ,그리고 과거의 죄 따윈 절대로 문제삼지 말고 오로지 앞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죄인들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리고 빚을 내서라도 일단 지르고 봐라며 가르치고 있다.

정치,경제,교육,심지어는 종교계까지 총동원 돼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민중들의 뇌리에 주입시키려 기를 써대고 있으니...

심지어는 최근 어리버리한 불통령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짓이 얼마나 나쁜 짓인가를 강조한 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이 그런 습관적 거짓말쟁이라는 걸 잊은 걸까?

아님 자기 같은 로열 패밀리는, 뽕쟁이나 망언쟁이 지만,근령처럼 공주나 왕자는 그래도 되지만 나머지는 그래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걸까?

참으로 어이없는 독재의 망령들의 지랄발광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그것에게 발목을 잡힐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친일 매국노나 전과자들은 간신배가 되어 설설 기면서 눈치를 보느라 정신을 못 차린다.

짭새와 검새,판새들까지 총동원해서 적반하장을 병용하면서 민중들을 궁지로 몰고 있는데...

그 시퍼런 서슬에 기가 죽은 ,이미 세뇌당할대로 세뇌당한 물신숭배교 맹신도들은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속으로 홧병만 키우고들 있다.

"더~러운 세상이다!"(김 제동 버전)

 

마음 속의 청렴이란 양심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양심의 가책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는지?

남들이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때려잡아야 할 것처럼 비난을 하면서도 ,스스로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 마땅한 일을 수시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물론 나도 그런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저지르면서 살고는 있지만,늘 부끄러워하고,가급적 그런 가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하고 있으며,

만에 하나라도 누군가로부터 지적을 받으면 쥐구멍을 찾으며 미안해 하고 고치려 애를 쓰면서 살고 있다.

그런데,우리나라의 지도층에선 차마 말로 꺼내기도 부끄러운 죄를 저지르고도 끝까지 부인하고 버티다가 만에 하나 사실로 드러나도 ,

그런 것과 국개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뻔뻔하게 버틴다.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부끄러운 애비나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드는 가증스러운 작태를 쉬지 않고 펼쳐대고 있다.

자긴 도둑질을 하지 않았고,자기 애비나 전임자가  도둑질한 걸 갖고 있을 뿐이라며 ,따라서 자신은 무죄고 ,

자신의 손아귀에 쥐어져있는 부나 명예,권력은 자기 것이라고 패악질을 해대고 있다.

귀태의 딸인 박근헤가 대표적이고,모든 친일 매국노들이 그렇다.

 

그럼 우리 민중들은 어떤가?

저것들의 돈을 빌려서 호화스러운 빚잔치를 하는데 취해버리다 못해 고주망태가 된 그들은 도둑질한 민족자산으로 갑질을 해대는 저것들을 두둔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크고 작은 비리에 얽혀있다 보니 마음놓고 비난도 하지 못하고,만에 하나 그것들이 잘못되면 자신들도 엮이게 될까봐 감싸주기 바쁘다.

장물을 자기 것인 양 마구 전용하면서 .껌값을 뿌려대면 그것 주워먹는 재미에 광신도들이 돼선 미쳐 날뛴다.

심지어는 종교계도 정당한 집시의 자유를 막기 위해 광화문을 점령하고 지랄발광을 해대고 있다.

교육계와 역사학계는 저들의 음모를 돕기 위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에 숟가락이라도 하나 얹어서 잘 보이려고 진짜 개지랄들을 펼쳐대고 있다.

식민사관이라니...

반만 년의 역사를 지닌, 자랑스러운 홍익인간이란 위대한 건국이념을 반만 년 전에 펼친 한민족의 후예들이...

미국이나 일본 등의 제국의 종이 되고 싶어 안달이라도 난 양 수치스러운 외교를 펼쳐대고 망신을 자초하러 다니느라 세금을 써대고 있다.

 

그리곤 적반하장 격으로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잘못된 물꼬를 바로 잡으려는 민중들을 잡아들이고 ,협박하고,유린하고 있다.

그리곤 얼마간 세뇌가 됐다 싶은 것들에겐 콩고물을 슬그머니 흘려주면서 자신들을 대신해서 정의세력들에 맞서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다.

거기 놀아나는 것들도 한심하지만,그런 음모를 꾸미고 ,불철주야 물밑행보를 쉬지 않는 친일 매국노들과 이후의 독재세력들의 행보가 가증스럽기만 하다.

그러기 위해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란 말을 어린 아이들이 자연스레 말할 수 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배금주의를 만연시켜왔으니...

광복회 등의, 순국열사들의 후예들의 단체들이 친일 매국노 세력이나 독재세력들의 파수꾼이 되기에 이르렀다.

독립군의 자손들이란 것들이 친일 매국노 당의 행동대원이 되어 친일 매국노들의 눈에 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니...

오호~통재라!

 

그러나 희망은 있다.

최근 국민대통령 후보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이 재명 성남시장이 친일 매국노 척결을 초지일관 외치고 있으며,

5년이면 그것들을 몰아내는 데 충분하다며 기회를 달라는 듯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내일 모레 인근의 아산시에서 그의 강연회가 있다.

과거의 소속 정당엔 얼마간의 불만이 있었지만,해체가 되면서 그는 무소속 시장이 됐다.

내가 외치고 있는 무소속 선거혁명의 외침에도 적격인 후보여서 꼭 참석해서 응원을 하고 싶다.

물론 아직도 안 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선 이 재명이 정의의 길에 보다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그를 응원하고 함께 분위기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해서이다.

안 철수는 이번 의원임기가 다하면 일단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얼마간 자중하며 절치부심해서 대안을 마련하고,

확실한 내공을 쌓아 제2의 안 철수 현상의 발호를 기다려주길 바라고 있으므로...

그리고 새정연에의 미련도 버리고 이 재명의 뒤를 잇거나 ,아님 그가 실패를 했을 때 바톤을 이어받아 무소속 혁명의 선두에 서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제는 정당 따위 안중에 두지 않기로 했다.

정의구현 의지가 강하고,실천가능한 정치철학을 갖춘 사람부터 밀어서 하루라도 빨리 정의구현을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내가 바뀌는 만큼 세상이 바뀐다!'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내가 먼저 변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세상을 바꾸지도,개혁시키지도 못할 것임을 믿게 되면서부터다.

따라서 나 하나쯤이 어떤 행보를 하는가가 뭐 그리 대수냐고 비웃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꿋꿋이 그들을 찾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성의껏.최선을 다해서 응원을 하고 동참을 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