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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조롱의 수단으로 이용해 볼까?


BY 미개인 2015-09-13

칭찬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안겨주는 칭찬은 이를 데 없는 조롱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 미국.과학자.외교관.정치가. 

그는 18세기의 미국인 가운데 조지 워싱턴 다음으로 저명한 인물일 것이다.

1757년까지 약간의 재산을 모았고,리처드 손더스라는 필명으로 펴낸 금언집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은 처세술의 교본으로 자리를 굳혔으며,

전기에 관한 실험보고서와 이론은 유럽 과학계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는 또한 1757년에 정치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딘 후 30여 년 간 큰 족적을 남기게 됐는데,식민지의 대변인으로 영국의 관리들과 토론을 벌였고,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했으며,미국 독립전쟁 때 프랑스의 경제적.군사적 원조를 얻어냈다.

또한 영국과 협상하는 자리에서 미국 대표로 참석해서 13개 식민지를 하나의 주권 국가로 승인하는 조약을 맺었으며,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다.

난로와 피뢰침,복초점 안경의 발명 등으로 일상생활의 편리와 안전에 기여한 바도 컸다고 한다.

소방대,도서관,보험회사,학교 ,병원 등을 북아페리카 처음으로 세우는 등 이바지한 바가 적지 않다.

프랭클린처럼 생각이 넓고 이타적인 사람이라면 널리 존경을 받았을 법도 하지만,그는 동시대에도 미움을 받은 경우가 있었고,

후세에도 종종 물질만능주의자니 위선자니 하는 비난을 받았다.

미국인의 국민성 가운데 가장 나쁜 특징들을 한데 모아놓은 인물이라고 하거나,근대 자본주의의 부정적 측면을 조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는 ...

그러나 이런 비난은 오해에서 생겼다는 것이 그를 존경하는 이들의 생각이다.(브리태니커)

세계 경제를 장악한 , 세계 단일화를 꿈꾸는 유대계 지하조직쯤으로 회자되는 프리메이슨리의 일원으로 

빌 게이츠,빌 클린턴,존 록펠러  등과 함께 거명되고 있기도 하다.

 

사실 요즘 내 입이 많이 더러워졌다.정신도 많이 혼탁해졌다.

더럽디 더러운 친일 매국노들이 드러내고 패악질을 해대는 걸 보고 분개한 때문이다.

오늘은 악질 친일 매국노 앞잡이 순사 노덕술이가 '2014년 자랑스러운 울산인' 우보자로 울산시에 의해 올려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 울산시의 시장이 새누리당 소속이라는 소리를 듣곤 정말 뚜껑이 열리는 줄 알았다.

새누리당엔 친일 매국노들만 모아뒀거나 ,아님 거기 들어가면 다 친일 매국노가 되거나 주구가 되는 모양이다.

새정치연합에도 상당수가 포진한 마당이긴 하지만,적어도 새누리당은 친일 매국노당임이 분명한 게 아닐까?

욕설을 퍼붓고 싶어 미치겠다.

그런데 이 명언을 듣곤 참기로 했다.

욕을 하니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역효과를 봐왔기 때문에 대안을 찾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칭찬으로 방향을 선회하기로 방침을 바꿔 보련다.

 

친일 매국노 귀태의 딸인 박근헤는 아비보단 참 착하다.

거짓말을 일삼긴 하지만 아비처럼 요정정치를 하지도 않고 ,추잡한 짓은 했으나 아비처럼 파릇파릇한 젊은 것들을 상대로 하지도 않았고,

다 늙은 노추이거나 더러운 그 노추의 딸년의 짝궁하고 벌였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불법 선거를 저지른 선거사범이긴 하지만 쿠데타를 하진 않았으며,

아비처럼 썩어문드러져야 할 뽕쟁이 아들과 망언을 일삼는 차녀,불법을 일삼고 거짓말을 일삼는 장녀를 낳지도 않았다.

사생아 출산의 의혹은 여전히 분분하지만,정확하지 않으니 ,그리고 사실이라 하더라도 드러내고 로열 패밀리를 자처할 수는 없을테니 얼마나 착한가?

또한 귀태처럼 멋대로 역사왜곡을 밀어붙이지도 않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시를 살포시 거두는 제스처도 보였다.

민중들의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국가채무도 천조 원을 넘기지 않고 겨우 300조 원을 넘겼을 뿐이니 불행 중 다행 아닌가?

주변에 간신배들을 주욱 포진시켜 꼴값은 펼쳐대고 있지만,일본놈들을 끌어다 앉히지 않은 것만도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박근헤는 참 착한 선거사범이고 친일 매국노의 핏줄이다.

남긴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서 조금이라도 만회를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친일 매국노 김무성이도 친가와 외가로부터 골수 친일 매국노의 피를 물려받고,어마어마한 재산까지 물려 받아서 ,

뽕쟁이 사위를 맞아들이고 처벌을 받지 않도록 동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이 그 자격을 상실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은 밉지만,

미국으로 일본으로 다니면서 사대외교를 펼쳐대는 것은 참으로 가증스럽기 그지 없고,

역사왜곡에 앞장서서 자신의 조상들의 죄를 사죄하기보단 호도하려는 데 매진하는 것은 조상들의 죄보다 백 배 천 배는 밉지만,

드러내고 자신이 친일 매국노임을 증명해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가상하기만 하다.

영화 '암살'을 보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댐으로써 전 민중들을 멘붕으로 몰아넣은 것은 참으로 가증스럽지만,

힘으로 밀어붙여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길 포기하는 몸짓에 동조해준 것은 가상하지 않은가 말이다.

역사를 왜곡하려는  친일 매국노 모임인 뉴라이트의 수괴급 인사이면서도 나대지 않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것도 ,

친일 매국노로서 쉽지 않은 일일텐데.잘 하고 있으니 가상하기만 하다.

 

일본은 마음 같아선 독도는 물론이고 한반도를 당장이라도 쳐들어와서 초토화를 시키고 식민지화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을텐데,

머저리 대통령이 머저리 ,간신 내각을 거느리고 무능한 정치를 펼쳐대고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참아주고 있으니 ...

그러면서 역사적 망언이나 일삼고,역사 왜곡 움직임만 보이고 있으니 참으로 인정도 많고,착한 나라인 것 같다.

해적들의 자손들 치곤 썩 잘 처신하고 있는 것 같아 가상하기까지 하다.

 

미국은 감격스러운 해방을 맞아 열기에 들떠있는 한민족을 지켜준다는 명분으로 주둔하며 친일 매국노들을 살려주게 만들고,

정권들을 떡 주무르듯 주물러대며 자신들의  속국으로 만들려 기를 써대왔던 것은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정도로 밉지만,

꼭두각시인 친일 매국노들을 지원하여, 올바른 정신을 갖고 저항하는 민중들을 척살하게 만들지 않고 있으니 참 대단히 고마운 나라다.

미군들을 주둔시키며 소파인지 쇼파인지를 내세우며 탄저균과 메르스균 등을 퍼뜨리며 미군들에게만 예방주사를 허용한 것은 ,

지탄을 받아 마땅한 인류에의 범죄행위라 할 수 있지만,메르스 사태로 일단 땜질을 해준 것은 참으로 고맙다.

앞으로 탄저균 사태가 언제 벌어질지 모르면서 오산과 송탄, 평택을 인근에 두고 있는 천안 시민으로서 ,

당장 죽게 만들지 않아준 것만도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다.

 

유대인들은 조상 때부터 벌여온 환전질과 고리대금업으로 전 세계 경제를 장악하고도 ,

1997,2007년의 위기로 그치게 만들었고,지금도 야금야금 줬다 뺐었다를 반복하며 환전질과 고리대금업을 계속해대면서도 ,

당장 부도가 나게 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고 명맥을 유지하게 만들어주고 있으니 참으로 가증스러운 중 고마운 민족이다.1~2년 후를 장담할 순 없지만...

그러면서도 탈무드를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등극시켜 지구촌인들이 거울 삼도록 만들면서 ,

정작 자신들은 그에 따르지 않고 전쟁을 일삼고,경제권을 이용한 만행을 일삼으면서도 ,사기성 기부행위 등으로 얼마간의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으니 ...

참으로 교활하면서도 고마운 민족이 아닌가 묻고 싶을 정도로 칭찬을 하고 싶다.

 

중국은 또 어떤가?

예로부터 만주벌판 너머까지 우리민족의 영향권에 속했었음을 증명하는 흔적들을 지우면서 

자랑스러운 한민족이 자신들의 소수민족이었다고 주장하는 동북공정을 펼쳐대고 있음이 가증스럽기 그지 없지만,

이번 전승절 행사에서 박근헤 대통령이 머저리 짓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어넘겨주고 비난을 하지 않아주고 있으니 의리있는 나라 아닌가?

사실 외신에선 다 까발리며 비웃어대고 있음에도 의리 하나로 감싸주는 것이 과연 진정한 의리일까 ?

머저리 대통령을 이용하려는 꼼수의 일환일까?를 의심하는 시각은 많지만,여튼 당장은 곤경에 빠트려주지 않으니 고맙고도 고맙다.

 

친일 매국노당인 여당 새누리당이 자멸할 이벤트에 꾸준히 휩싸이는 중에도 밥그릇 싸움이나 하면서 ,정권교체의 호기를 잡지 못하는 야당도,

그래...자중지란에 빠지고 야당 대표가 가증스러운 여당 대표와 간지럼 장난이나 쳐대고는 있지만,

여당보단 패악질을 덜하고 있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여당 견제나 정부의 만행을 막아서기보단 밥그릇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습에 ,그것들의 고액연봉을 부담하는 민중들의 마음은 쓰라리기만 하지만,

여당보단 좀 덜 망측하니 ,뭐하나 다를 것 없는 그들로선 참으로 큰 일을 하는 것일게다.가상하기 그지없다.

 

썩어빠진 일피아,군피아,관피아,원전피아,모피아,법피아,경피아,검피아,여피아 등등 많고 많은 마피아들의 하는 짓은 밉기 그지없지만,

얼마든지 드러내고 두들겨패거나 압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심조심 숨을 죽여주는 것이 고맙다.

물론 민중들의 저항이 만만찮을 것을 알아서일텐데,그 정도라도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것들이 그것도 모르고 날뛰었더라면 당장 민중들의 손으로 제압을 당해서 전국의 감옥소들이 차고 넘칠 뻔했는데,

그 위기를 염려해서 사전에 몸을 사려주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견하고 가상한지 모르겠다.

 

아~오늘은 몹쓸 것들에게 칭찬을 차고 넘치게 해줬더니 입도 안 더렵혀지고 ,기분도 한결 상쾌해졌다.

앞으로도 나쁜 것들을 찾아다니며 칭찬을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