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저는 게임을 아주 좋아하던 여자 중 한명이었어요…ㅋㅋ
남편이랑 데이트할때도피씨방을즐겨찾곤 했는데
애들 방학도 끝났겠다 오랜만에 할 게임 찾다가 오디션이라는 게임 발견!!
댄스게임 중 아마 오디션이 제일로 오래됐죠?
옛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걸로 겜앤만드는 친구들도 있고 그랬는데ㅋㅋ
무엇보다 캐릭터 꾸미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가장 중요한 건 이 게임이 새로 시작하면서 이벤트를 하는데
경품 목록에 눈이 돌아간다는거예요ㅋㅋ
게임 좀 열심히 하면 살림장만 가능해질 듯!!
소싯적에 손가락 좀 놀려보신 분들, 요 게임 함께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