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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부대찌개
BY 노라죠 2015-09-22
저번달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외식으로
때웠더니 지출이 많아서~ㅠㅠ
이번달엔 만들어서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요리사는 당근 랑구구요~ㅋㅋ
시원하고 얼큰하고 칼칼한게 땡긴다고 했더니
부대찌개를 끓여줬는데 짱이었어요~
진짜 깔끔하고 시원하고 얼큰하고~!!
국물만 계속 퍼먹었다니까요
비록 시중에 파는 부디찌개양념을 사용했지만ㅎㅎ
울랑구왈~ 아무래도 자기는 요리에 소질이
있는것 같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