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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악~ 비웠네요~ㅎㅎ
BY 노라죠 2015-09-25
랑구랑 저랑 감자탕 잠 좋아해서 예전에는
자주 먹었는데~
임신후로는 그렇게 좋아했던 감자탕이 그닥
안땡기는거에요~
그러다가 랑구가 술을 엄청 많이 마신 담날,,
아침에 힘들어 하는거 보니 안되서~
해장하라고 저녁에 감자탕 먹쟀더니 무지
신나하면서 사왔더라구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속이 쓰려서 그런건지
혼자서 궁물까지 싸악~ 비웠네요~ㅋㅋ
전 시래기랑 궁물 조금 먹고 말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