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짧다고 좋기만 했는데.. 역시 일만 엄청 하고 왔네요..
지나가니 허무하기도 하고.. 뭐 기분이 그런데
남편이 왠일로 지갑 사준다고 해서 골랐어요 ㅋㅋ
명절 이후로 첨 받아보는거라서 얼떨떨하긴 한데 그래도 선물 받는거니까
포상휴가 같이 기분이 좋긴해요 ㅋㅋㅋ 음 자랑들어갑니다 ~
명품은 첨받아봐요.. 사실 버건디나 옐로우가
눈에 확 들어어고 이쁜느낌이 많은데 그래도 오 래오래 쓸거니까 네이비로 골랐어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ㅋㅋㅋ 행복한 추석으로 마무리해서
내년이 또 기대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