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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어요ㅠㅠ


BY 노라죠 2015-10-02

며칠전부터 계속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서
어제 랑구보고 해달라고 했어요~

마트 가서 콩나물이랑 굴을 사왔더라구요^^
기대만빵 하구 기달렸지요

그런데 울랑구 한번도 안먹어 본 음식이라며
시원한 맛도 없고 국물은 다 쫄고ㅠㅠ
실패작을 내밀더라구요~

그래도 두그릇이나 먹었어요~
랑구 성의를 생각해서~ㅎㅎ

어릴때 엄마가 가끔 해주던 콩나물김치국밥,,
정말 시원하니 맛있었는데,,
담엔 제가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