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5

빈곤의 원인


BY 미개인 2015-12-01

빈곤은 많은 뿌리가 있지만,그 원인은 바로 무지(無知)다.

                --존슨--

 

린든 존슨(1908~1973) 미국.정치인.

온건한 민주당원이며 강력한 상원 지도자였고,1960년 부통령에 선출됐으며,1963년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로 공석이 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임기 중에 사회복지법과 민권법을 입법화했지만,그의 베트남 전쟁 확전 조치는 심각할 정도로 미국민을 분열시켰으며 국민의 신뢰를 잃는 계기가 됐다.

젊은 시절 여러가지 직업에 종사했으며,텍사스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다음 백과사전)

 

물질적인 빈곤은 물론이고 정신적 빈곤도 무지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무지는 스펙의 과다를 말함이 아니라 사고의 능력이나 의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로 엄청난 스펙을 지닌 사람들이 출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주장만 펼쳐대며 한국인들의 혼을 쏙 빼놓는 경우를 얼마든지 볼 수 있고,

반대로 가방끈이 짦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무지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스펙쌓기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아추구에 의해서 찾아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굳이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우리 안엔 무궁무진한 개발의 여지가 있는 영적 영역이 있다는 걸 문득문득 느끼지 않는지?

그것을 10퍼센트만 개발해도 아인슈타인적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잠재능력의 10분의 1 이상을 개발하는 걸 목표로 삼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좀 더 부유하고 싶으면 조금 더 노력하면 되는 것이고,이대로 만족한다면 이 정도를 유지하려는 노력만 하면 될 것이며,

이도저도 다 싫다면, 그러면서 행복하고 싶다면 빈곤한대로 만족하는 법을 익히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려면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물질적 부를 추구하자면 열심히 노력도 해야 하고,얼마간 트랜드를 읽을 줄 알기 위해 전공을 하고 사고를 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지식이란 건,남이 개발해낸 구시대의 유물인 만큼 아무리 훌륭한 지식이라 할지라도 나에겐 쓸모없는 것일 수도 있을 터.

그들의 과정을 배우고 얼마간의 모방을 거쳐 자신만의 아이템을 개발해낼 수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물질적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희대의 부의 아이콘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빌 게이츠의 경우 일류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자아가 요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그 편안한 길을 벗어나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고,

거기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세계최고의 갑부가 돼서 세계의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류발전에 기여하면서 보람찬 생을 영위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좀 일찍 죽긴 했지만,전 세계의 지구촌인들이 그의 작품을 이용하며 그를 기억하고 있으니 ...

그 역시 인고의 세월을 거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별로 쓸모없이 흩어져서 빛을 발하지 못하던 기술들을 끌어모아 ,

그것들을 적절히 진화시키고 조합하면서 한동안 식지 않을 열기를 창조해냈으니 그 역시 죽어서도 끊임없이 부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안 철수란 사람이 컴퓨터 운용에 있어 없어선 안 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해내서 국가 산업을 중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고,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후학을 양성하다가 정치권에까지 부름을 받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는 데 족적을 남기고자 애쓰고 있다.

 

그들에게 특별한 것이 있나 싶어서 기회가 되면 찾아가 보지만 그들이라고 우리와 다른 게 있는 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일 뿐이고,다만 차이가 있다면 자아추구에 열심이었고,거기 더해서 근성이 뛰어난 사람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무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배우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거기에 근성이 첨가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쓸모없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배우고 익히면서 생각하고 근성을 발휘할 때라야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우린 많은 슈퍼리치들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 남들을 따라 흉내만 내고 ,그러다 운 좋게 부를 거머쥔 사람들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도 알테니...

전문 머니 컨설턴트를 이용해서 부를 축적하려 해도 일임하는 사람들은 흔히 뒤통수를 맞곤 하니...

내가 그들에 필적하거나 뛰어넘을 만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그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지만,

그저 그 사람이 알아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겠거니 하고 맡기다간 낭패를 보기 일쑤인 것이다.

사업을 하면서 아랫사람을 고용하는 데 있어서도 얼마간의 지식이 있어야 좋은 인재를 등용할 수도 있고,그들에게 오히려 휘둘리는 일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라살림을 함에 있어서도 전 한국인이 초미의 관심사로 여기고 알려고 해야 하며,잘 운영하고 있는지 고용한 경영인들을 감시해야 하는데,

골치 아프다며 알려고 하지 않고 늬들이 알아서 잘 운영하라고 맡겨두곤 돌아보질 않는 사이,

이것들은 적자를 내고도 수고했다며 성과급을 엄청나게 챙겨가서 적자폭을 늘리고만 있는데도,나몰라라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점점 배짱이 커져선 세금으로 자신의 지역구 관리를 하고,눈에 띄거나 말거나 끊임없이 착복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나라살림이 엉망이 된 지금에 와서도 ,나라야 망하거나 말거나 나만 잘 살면 된다며 ,나라살림을 챙기려는 한국인들을 북한인 취급하고,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도둑놈들보다 더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를 어이할꼬?

결국 상관없다던 나라 빚이 어마어마한 눈덩이가 돼서 나를 깔아뭉개게 되는 것인데...

저것들은 임기만 채우고 도망가면 배째라며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도둑질 한 것으로 대대손손 편안하게 살아가면서 오히려 우리들을 비웃을텐데...

그 생리를 모르다보니 나라 살림과 가계를 별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것 같다.

그러다 정권이 바뀌고,제대로 된 경영인이 허리띠를 죄자고 하면서 빚을 덜 내고 조금씩이라도 갚아가려면 긴축재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면 

투덜투덜하면서 잘못 뽑았다고 군시렁대겠지?

우린 지금 한국인 1인당 2천만 원 이상의 보이지 않는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난 그 빚을 갚아야 할 때가 오면 당장 갚으려고 준비하고 있으니,내가 가진 유일한 빚인데,지금이라도 갚아버리고 싶지만 ,

이 돈이 빚을 갚는 데 쓰여질지 알 수가 없어 갚을 준비만 하고 있는데,사람들은 목에 찰 만큼 진 빚때문에도 허덕이고 있는데,

거기 1인당 2천만 원 이상의 빚을 더 갚아야 한다고 말하면 숨이 멎을지도 모른다.이게 현실인데...

 

정신적 빈곤층이 아래서부터 꼭대기까지 팽배해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회문제라고 생각한다.

심부름꾼이나 고용 전문 경영인이나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곤 주인 위에 군림하려고만 들고 ,

그러면서 페이를 받은 것에 합당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생각은 않고 엉뚱한 일들을 벌이며 뒷돈을 주고 받으면서 나라를 망치고 있다.

그리고 그걸 따지는 사람이 있으면 쥐뿔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지 말라며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주인들을 나무라고,가르치려 들고 그러다 안 되면 탄압한다.

절대다수 귀차니즘의 포로들께선 도둑질해먹거나 말거나 놔두라며 자신들의 주인 자리를 찾아주려는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하기까지 하다니...

제대로 된 인물이 나서서 현실파악을 해내고 대응법을 설하면서 함께하자고 하면 ,저것들은 빚도 잘 얻어오고,잘 꾸려나갔는데...라며 오히려 푸념들을 해대는데...

그 나랏빚이 결국 우리들이 부담해야 할 것임을 모르는 것인지 아님 알면서도 당장 닥치는 건 아니잖냐며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나 말거나 신경을 안 쓴다는 건지 ,

그러다 나라가 망하고 다른 나라의 경제식민지가 돼서 숨이 컥컥 막혀봐야 정신을 차리겠다는 것인지...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다.

 

전 한국인이 온통 빚쟁이가 돼선 그 빚을 갚아나가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다는 건 알고도 남는다.

하지만 그 빚들 중 과연 어쩔 수 없어서 생긴 빚이 얼마나 된단 말인가?

자원도 기술력도 없는 나라에서 오로지 노동력 하나만으로 버티면서 그 노동력을 담보 삼아 돈을 빌려다 쓰고 있는 나라일 뿐인데,

그 노동력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에서 빚만 커지면 결국 나라를 팔아넘길 수 밖에 없다는 걸 왜 모른단 말인가?

현 정치권이란 게 그 나라팔기의 거간꾼에 지나지 않는,그것들은 나라가 잘 돼도 월급 받아 먹고,나라를 팔아먹게 되더라도 수수료를 얻어먹어서 

대대손손 사는 데 지장없다고 희희낙락할 사기꾼들임을 왜 모른단 말인가?

친일매국노들이 호사를 부리며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고,제2의 매국을 하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척하고 있단 말인가?

그리고 우리가 진 빚의 대부분이 자신의 분수를 넘어선 생활을 하려하면서 생긴 것이라는 것도 알아얄텐데,오로지 비교,경쟁에만 올인을 해서,

저런 사람도 하는 걸 나라고 못할쏘냐며 빚을 내서라도 따라하고 만다.

신용사회라는 그럴 듯한 사기술에 놀아나서 신용관리를 잘해서 조금이라도 더 빚을 내서 잘 살라는 사기꾼들의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SNS에서나 블로그,카페 등에서도 그런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이 사람들이 정신이 있나 싶어서 안타까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렇게 미래까지를 담보잡히고 빚을 얻어서 쓰다보니 그런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고,

결국은 될대로 되란 자포자기적 가치관이 나오게 돼서 ,나라가 나라가 아니고,사기꾼들의 사무실처럼 변질되고 말았다.

그것들을 심판할 생각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것들처럼 사기나 쳐서 잘먹고 잘 살아보려는 층이 늘어나면서 급기야는 사기공화국이 되고 말았다.

부정부패 공화국,마피아 천국,빚 천국,사기 공화국....그러다 결국 자살 공화국이 되기까지 망조는 극에 달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나몰라라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좋은 나라,대한민국이다.

슬프지 않은가?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이 ,조만간에 지난 해 4월의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는 게...

그 때도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있다가 그 영롱한 눈빛의 304인,꿈나무들을 잃었으면서,거기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우리들 모두가 그런 운명에 처해있음에도 가라앉거나 말거나 낄낄대고 가만히 있으라는 사기꾼들의 말만 믿고 무사태평이라니...

 

우리들의 일상이 곧 정치이며,그 정치를 함에 있어서도 우리들이 소양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

우리가 고용한 것들이 배에 구멍을 내고 있고,우린 그러거나 말거나 그것들에  종속돼서 질질 끌려다니거나 탄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 얼마나 더 대한민국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할 수 있단 말인가?

지난달까지 나라의 경제를 살린답시고 최경환이란 사기꾼이 한국인들을 속여서 대출끼고 집을 사라고 강요를 한 결과.가계빚이 졸지에 200조 원 이상 급증했다.

수백 수천 채씩 집을 갖고 있는 것들과 짜고 ,전세를 거둬들이고 엄청난 월세를 받아먹자고 담합을 해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살 수 밖에 없게 만들고 ,

거기에 대출이자까지 깎아줄테니 걱정말고사라고 바람잡이질까지 해대서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것들에게 안기곤 ,

슬그머니 빠져버린다,대출금리가 조금씩 오를 기미를 보인다,오르기만 했던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살아난다던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다...

한중 FTA 체결로 국가산업의 경쟁률은 점점 하락일로로만 치닫는다,그런데 책임을 지는 놈은 하나도 없다.

가진 놈들 배불려줄 땐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간섭을 해대고 홍보를 해주다가 ,정작 배가 부를 만큼 부르고나면 갑자기 신자유주의가 대세라며 빠져버린다.

죽어라 죽어라 목을 죄고 있는데 ,그것들이 좋아서 미치겠다고 광란을 해대는 이 한국인들을 어이할꼬?

 

사고가 별건가?자아추구가 별건가?주제파악을 하란 말이다.

그리고 주제에 맞게 분수껏 살라는 말이다.

그럼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고,결국은 물질적 빈곤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존슨의 저 명언은 바로 이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제발...제발 주제파악 좀 잘하고 분수껏 살면서 희망을 키워가는 인간적 삶을 영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