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산타를 진짜 믿는 것 같은데..
선물은 일단 차 트렁크에 넣어두긴했거든요
근데 이녀석들이 진짜 산타를 볼거니말거니 하면서
어제부터 안자는 연습한다고 땡깡아닌 땡깡을;
결국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보낼때 깨우느라 제대로 애먹었죠ㅎ...
어제 뭐 안잘거라면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하던데
근데 저도 해봤는데 재밌던..(반전)
워낙 장난이 심해서 이런거 할땐 가만히 앉아서 노니까 전 편하긴하지만..
여기서 받았는데 괜찮긴하더라구요;
그냥 몰래 선물 놓기라도하게
오늘은..그냥 빨리 잠들어주길 바래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