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쓴 약이다.사람들은 그것을 마셔 우둔함의 병의 고치려 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둔 채 살아간다.
--코체프--
테드 코체프(1931~ ) 영화 감독.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지역 TV에서 경험을 쌓기 시작했으며,1957년 영국으로 이주해 영국 TV에서 일하다,
1962년 'Tiara Tahiti'란 작품으로 장편 극영화 감독에 데뷔한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론 성공하지 못했지만,좌절하지 않고 두 번째 연출작 'Life at the top'을 완성하였고,
1974년 캐나다로 돌아와,소설을 영화화 한,자전적 요소가 강한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베를린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람보'(1982)를 만들어 전 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코미디를 위주로 액션과 드라마 장르를 오가며 다양한 영화활동을 벌인 그는 '지옥의 7인', '윈터 피플','패밀리 캅스'등을 제작했다.(맥스무비)
진리는.진실은 ,그리고 정의는 보통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기 마련이고,얼마간의 수고를 하는 자에게만 나타자주는 특성이 있는 것 같다.
수고하지도 않았는데 구태여 달려들어가며 보여지고 싶어하는,달착지근하고 화려한 것들은 대부분 거짓인 경우가 많다.
천사는 늘 얼마간의 고통을 요구하고,사탄은 늘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해대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 것인데...
보여지는대로,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짐승과 뭐가 다르기에 ,그렇게 살아가면서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 사는지를 알게 되곤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다.
이런 ,보이는 게 ,들리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현대 한국인들의 속성을 철저히 파악해낸 친일매국노 집단들은 ,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친일범죄 수익으로 언론 등을 장악하곤 열심히 역사를 왜곡하거나 ,왜곡된 사실을 진실인 양 호도하여 세뇌공작을 펼쳐대고 있는데,
이미 뼛속까지 세뇌당한 현대 한국인들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종북이라 생각하기에 다다랐으니...
과거와 달리 미디어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우둔함은,무식함은 어쩌면 수치스러운 일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조금의 정성만 기울이면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진실에 ,진리에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유치한 오락이나 ,저질 드라마를 보는 덴 아낌없이 할애하는 시간을 ,진실이나 진리에 다가가기 위해서 쓰기엔 인색하기만 하니...
결국은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됐고,심지어는 정치에의 관심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인 바보짓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정치적 무관심은 결국 하찮은 것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만들었고,금수만도 못한 그것들에게 지배를 당하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게 됐다.
개나 소를 기르면서 그것들의 주인이길 거부하고,그것들의 종이 돼서 섬기고 산다면 얼마나 우스운가?
그런데 그런 금수만도 못한 친일매국노나 저질 정치꾼들에게 지배를 당하면서는 어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는 것인지 ,한국인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100만 원을 도둑맞고,그 도둑놈이 100원을 주면 감지덕지 하면서 감읍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이런 우둔함이 우리들 손으로 이룬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룬 모범케이스인 한국에 살면서도 행복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
나 역시 최근에야 참여를 하게 됐고,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나만 알고 살아온 것이 너무도 미안하고 수치스러워서 몸둘 바를 모르고 있는 중인데,
까면 깔수록 드러나는 친일매국노들의 거짓과 ,한국인 약탈.착취 행각은 치를 떨게 만든다.
1세기가 넘도록 지속적으로,치밀하게 역사를 왜곡하고,진실을 호도하면서,치밀하게 세뇌공작을 펼쳐온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지만,
그들,매국노들은 뻔뻔하게 나대고 있고,한국인들은 그런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며 그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가지 못해 안달하는 형국이다.
순서로 따지자면 그것들을 먼저 척결해내야겠으나 ,워낙 광범위한 영역을 장악해버린 그들을 일거에 일소하기란 불가능하달 정도이니...
우리들 한국인 개개인이 이런 흐름을 제대로 읽고 깨어나서 ,힘을 합쳐 저것들과 싸워나가야 할텐데,
이미 똘똘 뭉친 저것들은 목숨을 걸고 싸울 만반의 태세가 갖춰졌는데,한국인들께선 사분오열하며 혼란의 와중에서 벗어날 줄을 모르고들 있으니 ...
그리고 이런 혼란을 조장하는 것들 역시 저것들 친일매국노들임을 깨닫지 못하고 ,한국인들끼리 목숨을 걸고 남 탓만 하면서 싸우고들 있으니...
오호 통재(痛哉)라!이를 어이할꼬?
요즘 개성공담 폐쇄,위안부 문제 합의,사드(THAAD) 배치 논의 등은 저것들이 반통일,반민족,반국가적 세력들임을 증명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DNA를 소유했다는 한국인들께선 그 가증스러운 정치꾼들의 노예라도 된 양 그들의 앞잡이 노릇에 여념이 없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친일매국노 집단인 새누리에의 지지를 접지 않을 시멘트 지지층이라는 게 적잖이 존재한다는 것이야말로 ,
최첨단의 21세기를 사는 지구촌인들로선 이해가 안 되는 상황으로 주목을 받게까지 됐는데도,
늬들은 떠들어라,우린 우둔병 중증환자로 살란다고 버티고 있는 꼴이라니...
반만 년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이 세계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 건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 아닌가?
거기 더해서 불법대선을 통해 청와대를 도둑질한 개間이 ,원칙도,상식도 싸그리 무시하고 제 멋대로 나라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다니고 있음에도,
여전히 전시대적인 정신세계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께선 ,어딜 감히 여왕에게 대드느냐며 가스통을 들고 패악질을 해대고 있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는 말이 있고,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은 과거에나 통하던 말이라고 할텐가?
혼란이 극에 달하고 부정부패가 만연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도 이전까지의 세계사 교과서에서나 존재하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는가?
거짓말이,무원칙이,몰상식이 ,비도덕이,부정부패가 만연하여 기승을 부리는 현 상황이 어떻게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오늘도 머저리 꼴통께선 자기의 잘못을 덮으려 환관들을 몰아놓고 ,책상까지 쳐가며 발악을 했다고 한다.
마지막 절규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때가 가까웠다.
부지런히 진리라는 쓴 약을 먹고 새시대를 맞기 위해 정신건강을 회복하자.
새시대의 주역이 되려면 부지런히 진리를 깨달으려 애쓰고,순리에 맞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두번 다시 과거 반민특위 해체쯤의 작태는 벌어지지 않을테니 ,더는 기회주의자로서의 가증스러운 작태는 펼쳐대지 말자.
몰래 하는 도둑질도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인데,공공연하게 드러내고 하는 도둑질이 오래갈 리가 없잖은가?
우리의 소중한 한 표를 잘 닦고 다듬어서 바르게 쓰일 수 있는 곳에 투자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재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잘만 하면 우리도 누리다 갈 수 있을텐데,그러려면 가일층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진리에 다다르는 길은 다소 험할 수 있지만 막상 다다르고 보면 환하게 신세계가 열린다.
불행하단 생각도,우울한 기분도,불안하거나 두렵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리고 거기엔 피붙이처럼 살가운 동지들이 양 팔 벌려 환영해줄 준비를 하고들 있으니 ,그리고 지금까지의 부끄러웠던 일들을 따지지도 않을테니,
더이상 우울해 하지도 말고 불안하게 숨어살지도 말면서 당당하게 진실을 외치며 진리의 길을 가자.
그동안 태연자약하기만 했던 저것들이 최근들어 발악을 하고 있다는 건 그들 스스로도 막바지에 달했다는 걸 알고 있다는 말이다.
안팎으로 쏟아지는 비난을 견딜 수가 없으니 발악을 하면서 스스로 두려움을 떨쳐내려는 것이다.
개가 짖는 것은 무서워서라고 한다.
저 개들의 짖어댐쯤에 겁먹지 말고, 가볍게 웃어넘겨주며 다가오는 새시대를 맞을 준비들을 하자!
저것들 1퍼센트 친일매국노들을 제외한 우리들 99퍼센트는 원래 한 가족이고 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