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 '아니오'는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 '예'보다 낫고 위대하다'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 간디(1869~1948) 인도.정신적.정치적 지도자.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란 뜻으로 인도의 시인인 타고르가 지어준 이름이다.

영국 유학을 다녀왔으며 인도의 영국 식민지 기간(1859~1948) 중 대부분을 영국으로부터의 인도 독립 운동을 지도하였다.

영국의 제국주의에 맞서 반영(反英) 인디아 독립운동과 무료 변호,사티아그라하 등 무저항 비폭력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위키백과)

어제 효창원에서 있었던 안 중근 의사 106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고,제5차 총궐기에 참가하러 가서 생면부지의 한 사람에게서 서예작품을 선물 받았다.

불비불명(不飛不鳴)이란 네 글자가 씌여진 것이었는데,이처럼 적확하게 한국인을 표현한 말이 있을까?

날지도 못하고,아프다고 울지도 못하는 ,살아도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는 불쌍한 존재들...

깨어나라~행동하라~고 여기저기서 외치고 있지만,도외시하거나,그들을 종북,빨갱이라고 비난을 한다.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를 들킨 것만 같아 ,화들짝 놀라선 ,단지 째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때려죽이는 깡패새끼들처럼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해대는 것이다.

우리 모두 잘 살기 위해서 깨어나자고 하는 것인데,그러니 뒤늦게라도 깨달아 깨어나고 행동하면 좋을텐데,

무섭고 ,귀찮고,불안해서 싫단다,너나 잘 하란다,조용히 친일매국노들의 뒤나 따라 다니란다.

오호~통재라!

지금 대한민국은 일인천하다!

그것은 박근헤 일인(一人)의 변덕스러운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있기 때문이고,친일매국노들(日人) 이 지배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각과 휘하 관피아들의 시선은 온통 청와대로 향해 있고,그 안의 유체이탈 존재의 레이저 빔에 맞지 않으려 아부를 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나라야 망하거나 말거나,한국인들이야 고통스럽거나 말거나 ...

'짐이 곧 국가다!'라고 말한 전제군주 국가의 왕보다 더 대단한 존재란 자가당착에 빠진 개間에 지배당하는 나라 꼬락서니가 참으로 비참하기만 하다.

전 세계 정치학자들의 연구과제로 주목을 받고 있을 뿐,국격이고 나발이고를 언급할 수 없도록 수치스러운 국가일 뿐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미개인'이 이렇게 욕을 해댈 수 있느냐고?

조만간에 나의 계정들이 폭파되거나 ,아님 불충죄로 잡혀가겠지...많은 사람들이 그런 꼴을 당하고 있으니...

민주주의 공화국?

한국인들아!주인 노릇 좀 제대로 하고 살자!적어도 종 노릇은 하지 말고 살아야지 않겠는가?

오늘 한 지인으로부터 역대 한국 육군 참모총장의 이름과 출신을 적은 표를 얻어 들었다.

초대부터 21대 이 세호 총장까지 하나같이 일본 육사 출신이고 ,장교출신들이다.

거기에 다카키 마사오 역시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만주군 소위로 독립군 토벌을 한 놈이다.

왜 끊임없이 군피아들의 비리가 터지는지를 적나라하게 증명해주고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이건 나라도 아니다.

여전히 일제 식민지와 다름없다.

섬나라 족속들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바로 치고 들어와 앉을 수 있는데,잠시 세계 여론의 눈치를 보느라 참고 있을 뿐인 것이다.

박근헤가 누군가?

바로 귀태 다카키 마사오의 딸이 아닌가?

단지 그것 때문에 친일매국노들이 부정선거와 개표조작을 통해 청와대에 들앉힌 ,친일매국노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단 말이다.

헐~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지나가는 저 핏덩이처럼 어린 년의 행태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눈에 선하구나!

내가 어제 시위를 하면서 직접 목격한 광경이다.

교활하기 그지없는 황교안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하고 있지는 않은지?

승용차를 몰고 고속철 플랫홈까지 기어들어가고,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 차단해서 어르신들이 힘들게 계단을 오르내리게 만든 황교안이다.

덩치는 커다란 놈이 잔머리나 굴리다가 이내 깨갱하고 귀태의 딸년의 가랑이 밑이나 기어대고 있는 김무성이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여당의 대표이자 차기 대선주자라고?

아니다.엄연한 친일매국노 김용주의 아들이고 ,외가와 처가까지 친일매국노들로 포진시킨 진골 친일매국노다.

직접 한 것인지,잔챙이들을 시킨 것인지 모르지만 개인 블로그를 뒤지고 다니며 자기의 치부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다니고 있는 놈이다.

이처럼 우리 사회의 상위 1퍼센트층을 이루는 것들이 바로 극악무도하고 비열하며 악랄한 친일매국노들이란 말이다.

내가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깊은 신념에서 나오는 것이다.

당신들이 이런 나를 외면하거나 비난코자 하는 것은 귀태 족속을 기쁘게 해줘서 한 자리 꿰차거나 은사를 하사받기 위한 비열한 짓이다.

아님 적어도 알량한 자리보전이나 하려거나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비겁함에서 나오는 저질 작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이다.

친일매국노만 몰아내고,그것들의 범죄수익을 몰수하면 ,우린 적어도 지금보단 열 배는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린 더 이상 고관대작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오히려 저것들이 우리의 눈치를 보며 살도록 만들 수 있다.

바로 우리의 자리인 '주인'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울기부터라도 하잔 것이다.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니...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는데,하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우리들 한민족이 이래서야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