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기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달리 본다.
--아나이스 닌--
아나이스 닌(1903~1977) 미국.소설가.
프랑스에서 작곡가인 아버지와 성악가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14년 어머니를 따라 뉴욕에 가 공부를 했으나 학업을 중단하고 모델 등으로 일하다가 유럽으로 돌아왔다.
' D. H. 로렌스:비전문적인 연구'[1932]를 발표해 문학 활동을 시작했고,이 책으로 헨리 밀러와 평생 동안 친분을 쌓게 됐다.
1966년 일기집 첫 권을 발표하면서 뛰어난 작가로 인정받게 됐고,다른 작품들도 주목을 받게 됐다.
'아나이스 닌의 일기'(아홉 권),'유리종 아래에서' ,'콜라주' 등의 소설을 다수 출간했다.(출판사 서평에서...)
우리는 박근헤를 친일매국노이자 독재자인 다카키 마사오의 분신으로 보는가 하면,
다른 쪽에선 부모를 흉탄에 잃고 불쌍하게 살아온 존재라 무한보호를 해야 하는 영웅 박정희의 분신으로 보기도 한다.
전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정치의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들의 경우이고,
후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혈연,지연 및 머나먼 과거의 역사까지를 현실인 양 호도하며 사는 사람들의 경우이다.
사실 박근헤를 있게 한 건 박근헤 본인의 역량이 아니라 총탄에 어미를 잃고 어린 나이에 영부인(?)역을 했으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비를 잃어서 천애고아(?)가 됐다고 생각하게 만든 친일매국노들의 음모가 만들어낸 허무맹랑한 가족사이다.
사실 그들은 이미 성인이었고,독재자 아비가 일제 역사를 묻어주는 조건으로 일본으로부터 받아 스위스 등의 비밀계좌에 묻어둔 어마어마한 현금을 가진 상태였다.
그런데 워낙 교활한 친일매국노들은 그들에게 눈물을 흘려주게 만들었고,과거 삼국시대의 신라에 해당하는 TK,PK를 똘똘 뭉치게 만들었다.
BC57년의 신라를 최첨단의 20~21세기로 끌어올림으로써 마침 신라의 시조로 불리는 박혁거세와 종씨인 박근헤를 여왕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진박,친박을 자처하는 무리들도 박근헤가 무식하고 ,사고력도 부족하며,철딱서니라곤 없는 변덕쟁이,떼쟁이란 걸 모르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뒤의 친일매국노들의 세력을 두려워하며 ,그들이 앞세운 꼭두각시의 종임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 친일매국노들은 일제시대부터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순수하고 나약한 한국인들을 세뇌하는 법에 익숙해졌고,
해방 후에 이승만과 하지 중장이란 미제의 앞잡이들에 의해 처형되기 직전 살아났을 뿐 아니라 권력에 진출하게 되면서 일제에게 배운 세뇌에 더욱 매진했다.
그리고 그것은 일제시대의 암울한 현실을 처절하게 경험한 기성세대들을 조삼모사의 수법으로 회유하고 협박함으로써 손쉽게 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미처 어린 학생들까지 어쩌지 못한 저것들은 4.19혁명을 맞아 물러나게 됐고,대안세력을 형성하는 과도기의 혼란을 틈타 ,
만주군으로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고,해방 직후 남로당 출신으로 동지들을 배신하고 신분세탁을 한 다카키 마사오가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게 됐다.
자신의 친일 전력과 빨갱이 전력을 감추기 위해 반일,반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실제론 애국지사들을 탄압하고 친일매국노들을 애국자로 둔갑시켰다.
친일매국노들은 조상들의 범죄수입을 바탕으로 삼아 물질만능 사조로 한국인들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그런 친일매국노 경제인(?)들을 감싸주고,그 댓가로 부를 축적하는 식으로 정경유착을 만연시켜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아는 사람들은 그런 친일매국노들과 다카키 마사오 족속들을 귀태의 일족으로 몰고 반대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의 박근헤 댓통년은 사이버 사령부와 국정원 등의 최고 정보기관들을 총동원해서 불법 선거로 당선되게 만든 이명박의 작품이다.
사자방이라 하여,사대강과 자원외교,방산피아 등으로 나라의 곳간을 탈탈 털어먹은 쥐새끼 이명박이 퇴임 후를 염려하여 ,
자격미달인 박근헤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딜을 하여 ,이명박 정권 하의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가 불법 대선을 조장한 것이다.
게다가 선관위까지 동원해선 개표조작까지를 한 끝에 다 진 선거를 이긴 것으로 역전시켰으니...
지금의 정부는 이명박정부의 연장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명박과 박근헤는 비박과 친박이라 하여 세력 다툼을 하고 있지만,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결정적인 약점을 알고 있지만,
피차가 너무나도 파괴적인 약점들을 알고 있다 보니 으르렁 거리기만 할 뿐 ,피차가 죽는 길은 가지 않고 있다.
목사인지 무당새끼인지 모를 최태민이의 후손들이 실세 권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정설인 이유이기도 하다.
천하의 몹쓸 박정희 독재자도 마음대로 못하던 최태민이가 어마어마한 정치인,지성인들의 약점 리스트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우리 정치 현실의,경제 현실의,역사 현실의 난맥상을 손바닥 보듯 알고 있는 사람들은 ,
박근헤가 당선자 자격으로 발표되는 순간부터 거의 매일 쉬지 않고 서울역에서,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서 ,대학로에서,전국 곳곳에서 이구박퇴를 외치고 있다.
이명박을 구속하고 박근헤는 퇴진하라는 구호이다.
그럼에도 천하의 여왕인 박근헤가 아무 짓도 못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세상은 군주시대가 아니고 민주주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귀태 다카키 마사오처럼 닥치는대로 잡아들이고 간첩 등으로 몰아서 죽일 수가 없다.
그러려고 몇 번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고 입장만 난처해졌기 때문이다.
결국은 법정까지 그들의 죄상을 끌고 가야 하는데,그들이 외치고 있는 게 하나같이 사실이기 때문에 ,눈엣가시같은 우리들을 잡아넣지 못하는 것이다.
대신 무시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아랫것들로 하여금 과잉충성을 하게 만들고 있지만,그것들도 결국은 진실을 이길 수는 없기에,아무리 감추려도 외신들로부터 연일 매타작을 당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 시대인 지금에 와서 우물안 개구리로 살 수도 없다 보니 ,대안으로 찾은 게 박근헤의 사대외교이다.
처음엔 국내에서 통하던 레이저 빔 난사로 어찌어찌 통하는 듯했지만,결국은 깨지기만 하다 보니 이제와선 사대외교로 방향을 틀었다.
중국 가서 딴 소리로 사정하고,미국이나 일본 가선 또 반대의 소리를 하며 사정을 해대면서 버텼지만,결국은 다 드러나고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무리수를 두면서 일본군의 한반도 진입을 허용하고,미국에 싸드배치를 허용하고,중국에 뭘 줄까 하면서 고민 중이다.
이런 어이없는 외교 비용이 어디서 나오겠는가?
바로 우리 아이들의 코묻은 돈에서부터 노숙자들의 꾀죄죄한 쌈짓돈까지 탈탈 털어서 만든 세금들이란 말이다.
우린 사실을 알려는 노력을 게울리해선 안 된다.
역사 공부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친일매국노들이 감추고 없애려 발악을 해대고 있는 근현대사를 특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보다 분명하게,확실하게 알고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다.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바로 나를 위한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것인데 어찌 게을리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