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알렉시 드 토크빌--
알렉시 드 토크빌(1805~1859) 프랑스.정치철학자.역사가.
'미국의 민주주의' 와 '구체제와 프랑스 혁명'이란 책을 남겼다.
그는 이 두 작품에서 개인적 삶의 기준과 사회적 환경을 분석했으며,이 두 가지 개념과 시장 및 서부사회의 상태와 연관지었다.
'미국 민주주의'란 책은 그의 여행 후 미국에서 발행됐으며 오늘날 사회정치학 분야에서 초기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는 전통적인 자유주의 정치전통을 대표하는 인물로 프랑스의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처음에는 7월 왕정에 참여했고(1830~1848),두 번째는 2차 공화정에 참여했다(1849~1851).
그는 루이 14세 집권 중 발생한 프랑스혁명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프랑스 내 근대화와 중앙집권의 지속성으로 보았다.
또한 혁명의 실패는 너무 추상적인 계몽 사상에만 빠져있던 집권층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의회 정부를 지지한 고전적인 자유주의자였지만,극단에 치우친 민주주의에 대해선 회의적이었다.
의회에서 그는 노예폐지운동을 지지했으며,자유무역을 옹호했다.(위키백과)
지금 우리는 무능하기만 하고,비도덕적이며,몰상식한 정부를 두고도 별로 이상하단 생각을 않고 살고 있다.
왤까?
우리들이 무기력하고,도덕적 삶을 살고 있지 않으며,몰상식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삶을 살고 있어선 아닐까?
정부도 놀고,우리도 놀면서 국가채무나 늘려서 나중에 다른 나라의 손으로 넘어가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오늘도 한 SNS에서 한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데...
'한국인이 바보라서 저 사람들이 나쁘게 된 거죠.결국 어리석은 한국인이 나쁜 정치인을 만든 거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봉건군주제를 거치고 식민지 시대를 살다가 민주공화국으로 발돋움을 하는 과정에서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한 면도 없을 순 없겠으나 ,
그러길 71년째 하고 있다면 확실히 문제 아닌가?
민주주의 공화국의 민중이라면서 정작 주인 되기는 싫어하고,계속 누군가로부터 지배를 당하고 싶어 한다.
그리곤 민족 반역자들인 친일매국노들에게 계속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를 지배해달라고 하고 있으니...
미국에선 전시 작전권을 돌려주겠다고 하는데,아직 우린 작전권을 갖고 싶지 않으니 좀 더 갖고 있어달라는 이 정부와 뭐가 다른가 말이다.
오늘 모임에서도 야당들이 여당의 2중대라는 덴 이의가 없지만,최악이어선 안 되니 차악을 선택해야지 않겠느냔 의견이 개진 된다.
어제도 한 SNS친구와 그 문제로 심한 말다툼을 했었는데,오늘도라니...
난 최악이든 차악이든 다 악마들이니 물리치고 ,무소속 선거혁명으로 최선의 길을 모색하잔 입장인데,
그들은 그나마 자기가 좋아하는 차악이 집권하는 데 방해가 되는 사표를 만드는 행위라며 비난을 한다.
그리고 2중대와 3중대가 본대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하듯 총선을 목전에 두고도 즤들끼리 싸움질이다.
결국 또 민족반역자들에게 전권을 넘겨주곤 나 몰라라하며,야당들끼리 서로 네 탓만 하고 있을 게 뻔하다.
어제 말다툼을 하던 SNS 친구는 결과를 보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협박까지를 서슴치 않는다.
결국 자기들만 옳단 말이다.
또 다른 독재가 야권 지지층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린 결국 우리들의 수준과 똑 같은 정부와 국회를 앞으로 4년,더 가져가야 한다고 토크빌이란 사람은 2세기 전에 예언한 것이다.
2세기 전의 정치학자가 이미 설파를 했고,70여 년의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니...
이젠 전 한국인들의 대오각성이 있어야지 않겠는가?
안 된다고만 하지 말고,지금까지의 잘못된 정치관행을 다 버리기 위해서 일치단결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해나가면 ,그런 우리를 보고 한 사람씩 동참을 해 올 것이다.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인데, 같잖은 사기꾼들 모아놓고,왜 그들에게 지배를 당하고 싶어 하는가 말이다.
웃기는 일 아닌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아직도 최악을 막기 위해서 차악을 선택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마음을 고쳐먹어야 한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람이 없거든 제일 뒷 번호의 후보를 찍어주고,정당도 제일 뒷번호를 찍어줘야 한다.
그럼 다음부턴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것이다.
4년,5년 그들이 하는 걸 보고 마음에 들면 다시 뽑아주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무소속으로 뽑아주면 된다.
짧으면 10년 안에 해결될 문제인데,당장을 참지 못하고 차악을 선택해서 그들을 최악으로 만들 궁리만 하고 있다는 건
참으로 바보짓이고,그런 바보를 닮은 정부를 갖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아닌가?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민중들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된다는 말도 있잖은가?
우리 모두가 자발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서 무소속이나 뒷자리 번호를 가진 당 중 골라서 투표를 하자.
만일 그렇게 해서 비례대표로 한두 석이라도 차지하게 되면 자신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무소속 선거혁명을 하려한 흔적임을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곤 다음 선거를 준비하면서 한국인들의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 치밀하게 준비해서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정치적 관심을 가져서 적어도 우리보단 나은 사람들에게 나라의 주권을 맡기고,우리보다 나라를 잘 운영하게 만들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보다 나라 운영을 더 못하는 것들에게 일을 맡기곤 거액의 월급까지 주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 아닌가?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눈 머리를 가진 대단한 민족이다.
이제 더는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에게서 비웃음을 사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