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하기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확실한 방법이다.
--마시 시모프--
마시 시모프:'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변화전문가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대표적 여성 작가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세계적 화제작 '시크릿'의 책과 영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자긍심 그룹 회장으로 기업,여성단체,대학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5년 간 세계 수백만 명 독자에게 행복의 비결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제공해 오고 있다.('이유없이 행복하라'의 책소개에서...)
'감사하다'는 표현 자체가 일제의 잔재적 표현이라 하여 테레비,노가다,바께쓰 ,국민 등의 표현과 함께 쓰지 말아야 할 것으로 알기에,
'감사하기는 삶을...'이라고 시작하는 말을 고마워하기는 삶을...으로 바꿔 썼다.
세계화 시대를 살면서...하면서 가까운 이웃인 일본식 표현을 문제삼는 것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하는 사람도 있는 줄 알지만,
과거 일제 식민지는 물론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친일매국노들이 우리의 민족적 정체성을 망가뜨리려 ,
가장 중점을 둬서 하고 있는 음모가 역사 왜곡과 함께 일본식 언어를 만연시킴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존감을 짓밟고 있다는 것을 알면 그럴 수 있을까?
특히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국민'이란 말도 일제의 '황국신민'임을 강요한 데서 온 말이라고 하면 뭐가 문제냐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
그런 황국신민임을 강요하려 지금의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 했다고 문제 삼아 초등학교로 바꿨으면서 ,
정작 일반적인 '국민'이란 호칭엔 아무 거부반응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니...
이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우리 한글의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음모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고 분노해야 한다.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려면 우선 자신의 위치나 처지에 대해 만족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일제식민지 시기인 36년 동안 일제의 식민통치 덕분에 부강해졌으며 삶의 질도 높아졌다고 교육을 받아 왔다.
그래서 우리는 친일매국노들에게도 고마워 해야 하며,그들의 부와 권력의 독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서도 안 되고 숭삼을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아 왔다.
물질만능의 사조에 지배를 받다기 급기야는 물질 자체를 숭상해야 한다는 사조를 만연시킴으로써 ,
아무리 풍족해져도 자신들에 미치지 못하는 물질과 권력의 열세를 인정하고 자신들을 숭상해야 한다고 세뇌교육을 받아 왔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은 그래서 만족함을 느끼거나 누군가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됐다.
고맙다는 마음 자체를 갖지 못하다 보니 행복하단 생각을 하긴 더욱 어려워지고만 있으니...
친일매국노 잔존 세력들과 아직도 음으로 양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제 잔재세력들은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는데,
정말 민족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하는 데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 것일까?
최근 어버이연합이나 시대정신 등의 극우 보수를 자임하는 사이비 보수 단체들이 정부와 국정원,전경련 등으로부터
우리들 일반 한국인들에게 돌아가야 할 세금 등을 빼돌려 지원을 받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고,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검찰과 경찰은 옴쭉달싹도 하지 않고 있다.
한국인들의 정부여야 할 친일매국노 정부는 사이비 보수단체 등을 앞세워 민심을 호도하는 데만 혈안이 돼 왔다.
그리고 가장 공정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방송사에서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데,여타 사이비 언론들까지 은폐하려고만 한다.
또한 이런 엄연한 사실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바톤을 이어 받아서 정부를 압박해야 할 정치권들은 딴전만 피우고 있다.
아직 출범도 안 한 20대 국회는 이미 올바른 정치를 할 생각은 않고 ,자리 싸움에만 혈안들이 돼 있다고 발표를 해대는 언론들이라니...
사실을 보도하는 역할은 물론이고,현장의 민심을 진솔하게 전달해서 언론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정치꾼들에게 자극을 줘야 하는데...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곳은 찾을 수 없고,언론권력만 누리고 자빠졌는 이 행태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온갖 왜곡과 거짓말로 사실을 호도하는 친일매국노들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총칼이나 고문 등에도 굴복하지 않고 조국 독립울 위해 싸워온 독립열사들이 있었고,
국부와 독재자들의 서슬푸른 협박이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싸워온 민주열사들이 있어서다.
그러나 친일매국노들과 그 주구들에 의해 가치자체가 전도된 세상에선 매국노들과 범법자들,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애국자들을 종북으로,빨갱이로 ,불순책동가로 몰아대며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 하고 있다.
더럽게 모은 돈과 그것으로 산 권력,언론 등울 이용해 물신숭배자로 세뇌당한 선량한 한국인들을 자신들의 사기 범죄에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뉴라이트,시대정신 등의 적극적 역사왜곡 단체가 아니면 사이비 보수단체 등의 대부분은 돈과 권력에 인격을 매도당한 어리석은 무리들일 뿐이다.
국정원과 친일매국노 정부 등이 이 모든 사기행각의 수괴들이니 더는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선 안 된다.
대신,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서 목숨을 걸고 싸운 독립영웅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독재자들의 잘못된 인권탄압 등에 반대하며 수많은 핍박을 당하고 목숨까지 강탈당하면서도 민주화를 위해 싸워준 분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또한 이름없는 민중들이 이유도 모른 채 동족들의 총칼에 쓰러져 엄폐가 된 채 수십 년 간 가족들에게 아픔을 안겨준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소위 보도연맹사건이란 이승만 등이 군인,경찰,우익청년단 등을 동원해서 전향을 목적으로 결성한 조직원을 집단학살한 사건이다.
그들 역시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친일숭미를 하는 정부에 반대를 했을 뿐인데,지금 친일정부가 하는 것처럼 그들을 종북으로 ,빨갱이로 몰아 집단학살한 것이다.
그 억울한 주검들을 찾아 '한국 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 충남홍성에서 유해를 발굴했다.
2016.5.20~21,이틀 동안 홍성군청에서 보고대회와 국민보도연맹 용봉산 추모공원 안치식을 갖는다.
알려진 분들에의 고마움은 말할 것도 없지만,이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국부로 칭송을 받고 있는 이승만 등의 죄과를 드러내주시는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이처럼 큰 일을 하신 분들만이 아니라 ,나를 있게 해 주신 부모형제들과 이웃 등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면 나도 뭔가 기여하고픈 생각이 든다.
아주 작은 기부 행위나 자원봉사 등으로부터 시작하여,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뿌듯함과 함께 약간의 행복함이 느껴지게 된다.
그럼 좀 더 의미있고 큰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찾아 하게 되고,삶 자체가 더 풍요로워진다는 걸 느끼게 된다.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두려움도 없어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삶을 대하는 자세가 아주 당당해진다.
그리고 어떻게들 알았는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나타주게 되면서 ,행복하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갖게 된다.
이 모든 일들이 고마워해야 할 사람에게 고맙다는 느낌을 갖는 것에서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면 기적이란 생각도 든다.
고마워서 고맙다고 했을 뿐인데,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 말이 왜 최고의 처세술이라고 말하는지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고마워할 일은 도처에 널려있고,그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줄 행복이란 선물을 보이지 않게 품고 있으니 우리 모두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