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폭력은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지만,상대를 순종시킬 수는 없다.

                 --톨스토이--

레프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소설가.시인.개혁가.사상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 중퇴했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인간의 심리 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리얼리즘을 성취해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상의 형식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허위,가식,기만을 벗겨내고자 하였으며,

러시아 제국에서 혁명이 준비되고 있던 시기를 적확하게 묘사하면서,그의 문학과 사상을 사회혁명에 용해시켰다.

나아가 전 인류의 예술적 발전을 한 걸음 진전시키는 데 그의 문학과 사상이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작품속에서 '청교도적 설교자로서의 톨스토이'와 '삶을 사랑하는 톨스토이'의 두 얼굴을 보이면서  분열된 자아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삶을 사랑하는 시인'에서 '인생의 교사'이자 '삶의 재판관'이 되기를 갈망해 갔다.

주요 작품으론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보 이반' 등 다수가 있다.(위키 백과)

권력으로든,갑질로든,언어로든 폭력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나 역시도 그걸 알면서도, 마지막 단말마(斷末摩)의 외침일지라도 언어폭력을 저질러선 안 되는 줄 모르지 않으면서도 ,

워낙 사람도 아닌 것들이 말도 안 되는 행태를 저질러대며 ,그런 자신들 외엔 다 '개.돼지'취급을 해대고 있음에도 ,

거기 겁을 집어먹은 '개.돼지'들이 숨소리도 못 내고 살고 있는 것이 분통이 터져서 나라도 발악을 해대며 대들어 보자고 ,죽기살기로 대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나 따위가 아무리 떠들어 봐야 별무소용(別無所用)인 것이다.

가끔 몇몇이 동조를 해주기도 하지만 그들 몇몇 갖고도 어림없달 정도로 저것들의 폭력을 방조하는 분위기는 만연해 버렸다.

그러다 보니 저것들은 더욱 기고만장해서 ,짐승 이하의 행위를 해대면서 민중들을 조롱하기에 다다랐고,세상은 혼돈스러워졌다.

하지만 쉬지 않고 규탄을 하고 궐기를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빛을 보고 있으니,

최순실 게이트가 하나씩 음모에서 사실로 밝혀지며 저것들을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재단 문제만 하더라도 ,

과거 권력형 비리의 상징이기라도 한 것처럼 임기말이면 드러났던 일해재단 등의 작태가 ,

자긴 가족도 없고 ,결혼도 안 해서 굳이 비리를 저지를 이유가 없다며 

자신만은 청렴결백하게 임기를 마칠 수 있다던 박근헤가 자백을 하거나 말 실수를 하면서  초특급 게이트로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까면 깔수록 점점 덩치가 커지는 비리가 꼬리를 물고 있지만,끝까지 아니라고 버티고 ,

앞잡이인지 후견인인지 모를 공범들은 해외로 슬쩍 빼돌려 버리고 나선 능력껏 잡아서 밝혀보란 식으로 선언을 해버리는 무대포 정권이다.

역시 양파같은 비리의 결정판,우병우 따위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비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끝까지 아니라고 버티고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며 한국인들의 복장만 터뜨리고 있는 머저리 꼴통 박근헤,

하지만 어쨌든 대통령이니 존중해줘야 하지 않느냐며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자폭테러라도 해서 지켜내고야 말겠단 각오로 덤비고들 있고,

거기에 생각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식민사관으로 세뇌당한 무리들이 거들고 있지만 결국은 무너지고 있잖은가?

참으로 슬픈 현실이고,절망하고 싶어지는 심각한 상황인데,아무도 문제의식을 가지려 하지 않았다.

나 하나 쯤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 봐야 소용이 없을텐데,왜 굳이 나서야 하느냐며 아예 나서지 않겠다 버텼었다. 

그런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투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거기 동참해주면 좋으련만,왜 그렇게 바보처럼 사느냐며 동정을 하고 비난을 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쉬지 않고 부딪힌 사람들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자유를 누리고 ,이나마라도 주인인 양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스러져간 사람들이 바랐던 건 이처럼 분열을 하고,자기자신만 알며 ,나라야 망하거나 말거나 빚이나 갚으면서  살련다는 것은 아니었을텐데,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살아있는 나는 비록 개.돼지일지언정 ,시궁창 물이라도 먹어가며 살아야겠다고 저것들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하지만 저것들의 저 가증스러운 기세가 천년만년 갈 것 같았지만 어떤가?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고,폭력으로,사기로 흥한자,칼부림과 사기로 망할 것이다.

적극적으로 불만을 여론 조사 등을 통해 견지하니 .차돌처럼 단단한 것 같았던 저것들이 슬슬 와해되고 있잖은가?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걸로 봐선 유대족속들이나 일제,미제가 망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역사는 가능하다고 강력하게 항변하고 있다.

믿고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새로운 세상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끝없이 정의를 위한 투쟁을 할 것을 목이 쉬어라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그런 역사가 있었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따라서 어떤 진실을 말해도 설로 치부해버리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도외시하고 있다.

넓게는 유대족속들이 한 짓이고,국내에 한정했을 땐 일본제국주의자들과 그들의 앞잡이 친일매국노들이 끝없이 세뇌를 해 온 결과물인 것이다.

두려운가?귀찮은가?그래서 편안히 '개.돼지'로 살려는 것인가?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란 말을 들어도 별 생각들이 없는지?

어이없게 빚의 덫에 걸려들었으니 ,평생을 빚의 종이 돼서 어영부영 살다가 죽으려는가?

절대다수에 해당하는 '개 .돼지'들은 재벌 등에게 노동 착취를 당하고,친일매국노들의 가렴주구에 뜯기고 또 뜯기면서도 당연지사라고 생각하고들 있다.

가렴주구(苛斂誅求)가 뭔가?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재물을 빼앗는다는 말이다.

조선 말,민비 일족들이 가렴주구를 일삼으며 높은 세금을 거두고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삶의 터전까지를 앗아가는 가렴주구를 일삼은 결과로 동학혁명이 일어났다.

그 혁명군을 진압한답시고 청을 끌어들였고 ,결국은 한반도애서  청일전쟁을 하게 만들었고,결국 청을 몰아낸 일본에 의해 국권을 박탈당한 것이다.

그리고 36년 간을 일제 식민지로 살아야 했고,광복 후에도 남은 쪽바리들과 친일매국노들,거기 양키들까지 가세해서 71년째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단 말이다.

지금 박근헤가 1세기가 넘는 시간 차를 두고 민비일가의 가렴주구를 재현하고 있고,남북긴장을 고조시키며 전쟁을 기원하는 듯한 작태를 보이고 있잖은가?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를 통해 양극화의 골을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깊게 파고 있고,더불어 고리대금업과 집장사를 통해 한국인들을 빚으로 옭아매고 있다.

환관내각들을 총동원해서 왜 대출해서라도 자신들의 아파트를 팔아주지 않느냐고 신경질을 부려댔던 것을 벌써 잊었는가?

이제 더는 안 사고 싶은데,마지못해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하자 다시 돈줄을 거머쥐고 목을 죄고 있는 게 눈 앞의 현실인데 잘 모르겠다고?

제2의 동학혁명을 빨리 일으키라고 염장을 질러대고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북한의 김정은이란 잔챙이 정신병자를 끝없이 자극하며 이래도 안 쳐들어올테냐?하면서 자제력을 잃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작태가 보이지 않는가?

자유를 제한하고,인권을 유린하며,눈 앞에서 파렴치한 행위들을 일삼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반란을 일으키고 ,그것을 틈타서 북한이 남침을 하면,기다렸다는 듯 미국과 일본이 밀고 들어와서 한반도를 전장으로 만들어 버리고,제3차 세계대전을 벌일 계획?

말세가 다가온 것이거나 ,유대족속들의 물질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전쟁사업을 하려는 음모란 게 내 생각으론 가장 유력하다.

저것들의 ''제2의 바벨탑 쌓기 공사'설이 더 이상 음모가 아닌 것이며 ,그 선봉에 최순실과 박근헤가 서 있는 것이다.

우선 저것들 사탄들의 물신숭배교 광신도 노릇을 그만둬야 한다. 

끝없이 소망하고 욕심을 부리게 만들고,사랑해야 할 사람들과 경쟁을 하게 만들고,비교 우위를 느껴야 비로소 행복한 것이라고 사기를 쳐대고 있다.

거짓으로 우리의 판단력을 흐려놓으며 우리의 정신에 폭력을 가하고 있고,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물신의 가르침을 따르느라 불안하고 두려워지게 만드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개.돼지'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스스로 복창하게 만드는 언어폭력도 쉬지 않고 벌여대고 있다.

머잖아 저것들 스스로 그 폭력의 피해자들이 돼서 망하게 되겠지만,가만히 보고만 있어선 영원히 저것들이 망하는 꼴을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끝없이 저것들의 정체를 파헤치고,그것들의 제반 폭력에 맞서 싸우며 ,저것들의 정체를 만천하에 알리며 저항하고 투쟁해야 한다.

그러면 저것들에게 피해를 입게 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저것들은 강자에겐 비굴하리 만치 약하고약자에겐 잔인하고 악랄한 존배들이란 걸 아직도 모르겠는가?

가끔 백 남기씨 같은 희생양을 통해 까불면 다친다고 으름장을 놓아댐으로써,사람들을 두렵게 만들고 있지만,그 뿐이다.

그리고 당신이 그 희생양이 될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다.

나서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 확률은 더욱 낮아질 것은 자명한 일.

결국,지금의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뚝 차고 나서서 동참함으로써 저것들로부터 당할 확률을 스스로 줄여가는 것이며,

저것들의 밴댕이 속을 더욱 오그라들게 만들어서 스스로 항복을 하게 만들고 ,자신들의 반역죄를 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범죄 수익에 해당하는 저것들의 조상대대로 물려내려온 재산을 국고로 환수시켜야 한다.

저것들은 폭력을 전가의 보도인 양 남발하고 있지만,우린 철저히 비폭력으로 대응해야 한다.

궐기대회 등의 오프라인 행사도 쉬지 않고 가져야 할 것이며,이 재명 시장이 주창한 '손가락 혁명'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백날 시위를 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었느냐고,뭐가 달라지더냐고 말하지만 ,시위라도 했으니 이 정도이지,

시위도,투쟁도 하지 않고 저것들이 말하는대로 가만히 있기만 했다면 지금쯤 끔찍한 상황에 처해있었을지도 모른단 말이다.

더 망가지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있는,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게 만들고자 하는  마지막 보루인 셈이다.

거기다 대고 빨갱이네 종북이네 하면서 친일매국노들의 말을 따라 하는 한국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등의 각종 재단들과 거기 종사한다는 시정잡배들,허섭쓰레기들이 전파낭비,시간낭비,세금낭비를 해대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런 유형적 폭력이 아니라 ,야금야금 우리의 정신을,혼을 아주 서서히 병들게 만들고 있는 무형의 폭력일텐데,

당장 눈에 띄지 않고 ,눈에 띄게 망가졌다는 조짐도 없으니 무감각한 줄 알지만,

시간을 내서 10년 전의 내 생각과 가치관,인생관,도덕성 등을 떠올려 보고 지금과 비교해 보라. 

숨이 콱 막힐지도 모른다.

정말 많이 망가졌고,정말 심각할 정도로 혼이 병들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혼뿐만 아니라 ,GMO 등의 오염된 먹거리 등으로 육체까지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원전사고로 주변이 온통 방사능에 오염된 후쿠시마 산 수산물과 건축폐기물이 무분별하게 수입돼서 환경과 우리의 몸을 병들게 만들고 있단 말이다.

재생이 불가능해지도록 우리의 육체와 정신을 병들게 만들고 있는 게 분명한데도 화가 안 난단 말인가?

저것들이 최근 주춤대는 건 낭패를 모면하려 시간을 벌기 위해 잔머리를 굴려대는 임시방편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지금까지처럼 어떤 낌새만 보이면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무관심층으로 돌아가선 안 될 것이다.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 그 날까지,그리고 그 바람직한 현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꾸짖고 심판하기를 게을리해선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