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아침에 눈을 떠 보니 이제 더는 당신이 원했던 것들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1947~ ) 브라질.소설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본질적 측면을 다루는 소설을 써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중산층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에 다녔으며,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부모들은 그가 작가의 길을 걷는 것에 반대했다 한다.
진로 문제로 부모님들과 갈등을 겪으며 그의 청소년기는 우울증과 분노로 점철됐고,정신과 치료를 위해 세 번이나 입원을 했었다.
1960년대에 실험적인 연극,전위예술에 촛점을 맞추는 감독과 배우로 연극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70년부터 히피운동에 뛰어들어 활동했고,잡지의 기자로도 활동했다.
영국의 밀교 신봉자인 '사탄주의자'등과 교류를 하며 군사정권과 마찰을 빚기도 하다가 ,영적탐구에 매력을 느끼고 동양 종교에 빠져들고 세계여행을 하게 된다.
1984년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지순례를 하며 영적인 깨달음을 얻고 ,
첫 작품 '순례자'에서 그 가르침을 묘사했으며,이듬해에는 '연금술사'를 썼다.
세계경제포럼 크리스털 상과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저명한 상을 숱하게 받았으며,2007년 UN평화사절에 위촉됐다.
1996년 파울로 코엘료 재단을 설립하여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돕고 있다.(위키백과,etc)
해야 할 일이 있다면,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면,언제 죽을 줄 알고 미루는가?
언제 세상이 끝날 줄 알고 다음으로 미루기만 하는가?
우린 지금 1세기가 넘도록 패악질을 해대고 있는 친일매국노들이 썩혀 놓은 세상을 앞에 두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지만,조금만 더 썩길 바라는 것처럼 모르는 척,못 본 척 외면을 하고 매국노들의 반역에 동참을 해 왔던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불의의 세력들에게 항거하고,투쟁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욕을 해대며 ,되지도 않을 바보짓을 왜 하느냐고 비웃어대던 사람들이 그 바보짓(?)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화가 나고,수치스럽고,비참하단 생각이 들면서 ,저것들이 하라는대로 가만히만 있자던 사람들이 드디어 길거리로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얼마나 많은 비겁한들이 눈치만 살피면서 행여나 손해를 입지나 않을까 저어하며 꽁꽁 숨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슬프기까지 하다.
얼마나 더 궁지로 내몰려야 인간선언을 하고 꿈틀거리며 살아있다고 외치려는 건지 원~
여기서 얼마나 더 썩을 수가 있다고 조금만 더 썩으면 움직일테다 하면서 눈치만 살피고 있는가?
구한 말 일제치하로 넘어갈 때만 하더라도 관리만 썩었었기에 36년 만에 광복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관료들은 물론이고 민중들까지 온통 썩은 마당엔 한 번 망하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다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작년 11월 12일 총궐기를 하던 때만 해도 2~3만 명이 참여를 한 걸로 기억하는데,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삼십만 명이 들고 있어났다.
돌아오는 주말엔 수백만 명의 군중이 전국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하나같이 외치고 있는 것이 '박근헤 퇴진'이다!
일찌기 없었던 큰 움직임이지만,단발성으로 그치고 말면 얻는 것보단 잃는 게 많을텐데,걱정이다.
친일매국노들의 생리가 치밀하고 끈질기며,위기를 겪고 나면 더욱 강력하게 진화를 한다는 것인데...
아마 저것들은 지금 자기들이 세뇌공작을 펼친 끝에 한국인들의 심리 깊숙히 심어놓은 냄비근성이나 기억상실증이 효과를 발휘하길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조용히 숨을 죽일 것이고,파도가 지나가면 다시 들고 일어나서 더 큰 흉계를 꾸밀 것이다.
촛불시위가 있던 지난 주말,새누리당 의원들은 골프장에서 유유자적 친목도모를 했다지 않던가?
따라서 우린 이번 일도 물론 깔끔하게 처리해야 하겠지만 여기서 그쳐선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한국병의 근원인,뿌리인 친일매국노들을 남김없이 척결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친일매국노들을 척결하자니 이승만이나 박정희처럼 사람들을 모아놓고 학살을 하잔 게 아니다.
물론 끝까지 부인하고,사죄하길 거부하는 것들은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처럼 단호한 처리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한 사죄를 하고 참회를 하도록 만들어서 사람이 되게 만들어 함께 가야 한다.
또한 그것들의 어마어마한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를 해서 그것들에게 짓밟힌 민족적 정체성을 재확립시키는 데 재원으로 써야 할 것이며,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 등에 써간다면 머잖아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 것이며 ,
미국식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사조가 수명을 다 한 것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단군왕검께서 내세우신 거룩한 건국정신,홍익인간(弘益人間)을 21세기에 맞게 구현해내는 것 만으로도 우린 세계의 지도국가가 될 수 있다.
힘의 논리를 앞세운 제국주의가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썩어빠진 물신숭배사조가 팽배한 상황에서 지구촌이 들끓고 있고,
미국 양키들이나 일본 쪽바리들을 지배하고 있는 유대족속이 아닌 ,인간적인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음을 모른단 말인가?
고리대금업자이자 환전꾼의 피를 타고난 유대족속들이 간교한 꾀로 한동안 세계를 쥐락펴락 해 왔지만 ,이제 그것도 수명이 다 했다.
유럽의 국가들에서 혁명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오늘 끝난 미국 대선의 깜짝 놀랄 결과도 어쩌면 반항의 조짐일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차례다.
과거 시인 타고르가 우리 민족을 가리켜 동방의 등불이 될 것이란 예언을 했대서가 아니다.
우린 뛰어나고,부지런하며 평화적 민족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물론 친일매국노들에게,일제에게,미제에게 더럽혀질대로 더럽혀진 지금 이대론 아니다.
친일숭미의 사대적 사고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고,물신숭배 사조로부터도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본래의 홍익인간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은 민족으로거듭나서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힘으로 흥한 자들은 반드시 힘으로 망하게 돼 있으며,물신숭배를 조장한 자,반드시 타락하여 천벌을 받게 돼 있음을 우린 세계사를 통해 알고 있다.
또한 현재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유대족속들은 과거에도 천벌을 받은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뉘우치기는 커녕 다시 제2의 바벨탑을 건설하련다는 야욕을 불태우며 또 다른 천벌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은 과연 음모론에 그치는 것일까?
가까이론 친일매국노들이 물신숭배사조를 널리 퍼트리며 스스로 물신으로 군림하려들고 있고,
세계적으론 유대족속들이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이 그 유대족속들의 앞잡이란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고 보면 ,
그리고 그 나라들에서 보이고 있는 망조를 봤을 때 그것은 음모론적 소설 만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알고만 있고,나중에 극복하면 되겠거니 하고 피하기만 한다면 설사 그것들이 패망을 한다 하더라도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다.
최근의 ,박근헤 여왕 정부의 몹쓸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데는,위험과 불편을 무릅쓰고 불의와 맞서 싸워온 투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들 모두가 투사가 돼서 불의와 맞서 싸워간다면 ,상위 1퍼센트의 골수 친일매국노쯤 간단히 처치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머지 주구들을 척결하는 건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울 것이니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과거 반민특위에서 청산대상으로 그것들 친일매국노들을 추려놓았을 때,곧바로 처단하지 못한 것이 결국 70년 넘게 그것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만들었다.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우리는 1세기 이상 저것들로부터 수모를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어쩌면 저것들이 신처럼 섬기는 일제나 미제의 손에 넘어가 한민족은 역사 속에서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혁명의 시간이 왔다고 외치고들 있지만 무엇을 위한 혁명인가?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혁명은 어쩌면 너무 막연해서 힘을 결집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친일매국노척결 혁명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은 어떨까?
해방 직후 친일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한 것은 우리 민족 최대의 오점이 아닌가?지금이라도,아니 당장 그것을 해나가자.
우린 해낼 수 있고 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도 나중에 후손들에게 저것들 친일매국노들과 함께 반역자이거나 매국노로 기억될지도 모른다,두렵지 않은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런 총체적 위기에서도 제 밥그릇 챙기는 데만 연연하고 있는 모든 똥파리 정치꾼들에게 더는 기대를 하지 말자.
우리들이 지금 당장 나서서 저것들이 쫓아올 수 밖에 없도록 이끌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