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93

중2


BY 은지 2017-04-19

어떤 중이 공중목욕탕에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는데 등을 씻지 못해 옆사람에게 부탁했다. 옆사람이 한참 등을 밀어주다가 머리도 빡빡깎고 어려보여 몇살이냐고 물었더니 닌 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옆사람은 중2학년줄 알고 등을 치면서 난 중3이다 라고 말했다.중은 어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