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고민이 있다고 해서 이야기하다보니
한시간 늦게 퇴근하는데 같이 퇴근하면 동료가
차로 집에 데려다 줘서
'고민거리 준 사람한테 고마워해야 겠네~ 차비 굳었다!!! ^^'
그랬더니
'늦게 퇴근하게 되서 미안했었는데 참 긍정적이라 좋네~ ^^'
하고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해 졌다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짜증내야할 상황도 감사하게 되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저도 부정적이고 불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감사하게 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던데 함께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