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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BY 왕눈이 2017-12-04

어느 동네로 마실을 온 나그네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커다란 달이 떠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다.

"저 달이 무슨 달인가요? 보름달인가요?"

그러자 지나가던 사람이 겸연쩍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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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한데요. 저도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