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원하던 학교 원하던 과에 합격해서 그 날이 아마도 정말 저희 가족에겐 가장 행복했던 날이 아닌가 싶어요 그 날 이후로 우리 가족 아무 일 없이 건강한거 걱정할 일 없는거 그게 가장 기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