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정엄마랑 인천연안부두내 수산시장에서 엄마단골가게에서 조기50마리정도 구입해서 검은봉지에 꽁꽁싸매고 또싸매서 구입한 생선 봉지를 엄마랑 여기저기 둘러보고 젓갈류도 구입하고 멸치 오징어등도 구입하고 구경하면서 둘러보다가 물건을 더이상 구입할것이 없어서 마침 배가 고파서  외부에 분식가게에서 순대며 떡볶이 먹고 마무리하면서 짐챙겨서 엄마네둘러서 구입한물건 정리해주다가 이상하게 봉투한개가 보이질 않길래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없어서 다른건 다있는데 처음에 구입한 조기구입한 봉다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구입하다 힘들어서 잠시 내려 놓는 다는게 그만 조기구입한 봉지만 두고 온 정말 황당한일이 있었습니다. 꽤 큼직하고 좋은 조기였는데 어찌나 아쉬운지 우리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누군가 보시고 드셨겠죠 끝내 잃어버려서 그좋아하는 조기는 아쉽게도 먹지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