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대한 기억이나 추억이 딱히 없지만 오래전 아들의 여친에게서 내가 좋아하는 안개꽃을 큰 다발로 받았던 추억정도.. 너무 뜻밖이라 고맙고 감사했던 기억. 지금은 둘이 헤어졌지만 안개꽃을 보면 그 때가 생각납니다